나날이 발전하는 조선의 젓갈문화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독특한 풍미를 가지고 예로부터 《밥도적》으로 불리워온 젓갈은 맛이 좋고 영양가 또한 높아 조선인민이 식생활에서 즐겨 리용한 부식물의 하나이다.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고 수산자원이 풍부한 조선에서는 일찍부터 물고기나 조개, 물고기알과 내장을 소금에 절구어 양념하여 삭힌 젓갈이 널리 쓰이면서 그 문화가 발달되였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삼국시기 고구려사람들이 물고기내장으로 젓갈을 담그어먹었으며 이 관습은 고려시기에도 이어져 당시 주민들의 밥상에는 물론 국가적인 연회나 제상에도 젓갈이 놓이였다.

그후 조선봉건왕조시기 그 재료와 조리법이 더욱 다양해져 물고기류, 조개류, 알류젓갈 등 가지수가 수많이 늘어났다.

짭짤하면서도 특이한 맛과 향기로 입맛을 돋구어주고 비타민, 단백질, 칼시움을 비롯한 영양성분이 풍부히 들어있어 건강에 좋은 이 민족음식 하나에도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이 깃들어있다.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6기 제10차전원회의에서 젓갈품을 잘 만들어 인민들에게 팔아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서해의 금산포지구에 조선에서 처음으로 젓갈을 공업적방법으로 생산하는 현대적인 가공공장을 일떠세우실 구상을 펼쳐주시고 그 건설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이 일떠섬으로써 민족의 젓갈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인민들의 식생활을 보다 향상시킬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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