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1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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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나라에서 아버지가 판사인 루이에게 죠라고 부르는 동무가 찾아왔다.

《아버지가 날 쫒아냈어. 불장난을 했다고 말이야.》

죠가 말했다.

《그쯤한 일을 가지고 뭘 그래.》

대수롭지 않아 하는 루이의 말에 죠는 눈이 올롱해서 물었다.

《너의 집에선 네가 장난질을 하면 욕을 많이 하는게 누구냐?》

《그야 물론 아버지지 뭐.》

루이는 어깨를 으쓱거리며 대답했다.

《때리기도 하니?》

《물론, 그러나 다 법대로 하기때문에 어머니가 변호사로 나서고 그래도 안되면 할머니한테 상소해서 항상 무죄석방이야.》

루이의 말에 죠는 머리를 끄덕이며 만족해서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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