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11월 1일 《우리 민족끼리》

 

그림0

 

그림2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밖에 나가면 지팽이를 잃어버리든지 우산을 잃어버리든지 꼭 무엇을 잃어버리고 돌아왔다.

어느날 그는 집을 나서면서 이제는 절대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겠다고 단단히 속다짐을 하였다.

저녁에 그는 집으로 돌아왔다.

손에는 우산이 들려있었다.

그는 안해를 보고 기분좋게 말하였다.

《보라구. 오늘은 우산을 잃어버리지 않았지?》

안해는 무척 놀랐다.

《당신은 아침에 우산을 가지고나가지 않았는데요!》

《...?》

그림1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