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10월 4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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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나라의 목재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불길이 너무 세여 소방대원들은 접근하지 못하고 100m밖에서 물총을 퍼붓고있었다. 그러나 불길은 수그러들지 않고 더 세차게 번져갔다.

바빠난 기업주는 이웃의 화학공장에 구원을 요청하였다.

얼마후 그 공장의 소방대원들이 달려왔다.

그들이 탄 낡은 소방차는 덜거덕거리며 화재현장에서 불과 20m 떨어진 거리까지 바싹 접근하여 멈추어섰다.

이어 소방대원들이 차에서 번개같이 뛰여내려 호스를 뽑아들고 물총을 쏘면서 용감하게 불길과 싸웠다.

불길은 인차 사그러들었다.

화학공장 소방대원들의 용감성에 감동된 기업주는 감사의 표시로 그들에게 3 000US$의 상금을 주었다.

어떤 사람이 소방대장에게 3 000US$의 상금을 어떻게 쓰겠는가고 물었다.

소방대장은 기다렸다는듯이 인차 대답하였다.

《먼저 소방차의 제동기를 수리해야 하겠소. 제길할, 그놈의 제동기때문에 우리는 하마트면 불속으로 들어갈번 하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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