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9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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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요술사가 공연을 앞두고 아들에게 당부하였다.

《출연할 때 내가 관람석에서 아이를 하나 불러내겠는데 네가 인차 무대로 뛰여올라오너라. 그런데 우리들이 서로 아는 사이라는것을 관중들이 절대 알아차리지 못하게 해야 한다.》

《알겠어요, 아버지!》

아들이 자신있게 대답하였다.

공연이 시작되였다.

요술사의 말이 떨어지기 바쁘게 그의 아들이 곧 무대로 올라왔다. 그는 요술사의 요구대로 협조해주었다.

공연은 대절찬을 받았다.

《신사숙녀여러분, 이 애는 내가 모르는 애입니다!》

요술사가 관중들을 향해 큰소리로 말하였다.

그는 이어 애한테 얼굴을 돌리면서 말했다.

《그렇지? 애야!》

《그래요, 아버지!》

아들도 만족스럽게 웃으면서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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