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의 대경사를 안아온
현대적인 비날론공장준공을 경축하는
함흥시군중대회 성대히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당과 국가, 군대의 간부들과 함께
군중대회에 참석하시였다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에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전당, 전국, 전민의 총공세가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현대적인 비날론공장이 준공되여 온 나라에 대경사를 펼쳐놓았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긴 2. 8비날론련합기업소의 영웅적로동계급은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헌신성을 발휘하여 방대한 건설공사를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공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나라의 대경사를 안아온 현대적인 비날론공장준공을 경축하는 함흥시군중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현대적비날론공장의 준공을 경축하는 공도 함흥시는 이날 명절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함흥광장과 그와 잇닿은 연도들에는 손에손에 꽃다발과 꽃묶음을 들고 나온 함흥시내 수십만 각계층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었다.

영광의 시각을 기다리는 근로자들의 얼굴마다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성대국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변혁을 창조한 승리자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어려있었다.

광장에는 49년전 5월 비날론공장준공을 경축하여 진행된 함흥시군중대회주석단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초상화와 새로 생산된 비날론솜을 보아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초상화가 모셔져있었다.

그 량옆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사상 만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만세!》라고 쓴 구호들이 나붙어있었으며 국기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광장상공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사상 만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만세!》, 《일심단결》, 《결사옹위》라는 글발들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

또한 광장과 주변건물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강성대국건설념원을 빛나게 실현하자!》,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에 다시한번 경공업과 농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자!》, 《수령님, 비날론이 막 쏟아집니다》, 《장군님 은덕에 변이 넘쳐나는 내 나라》, 《온 나라의 대경사!》 등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대회장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하늘땅을 진감하고 온 광장은 환희의 꽃바다로 설레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우러러 격정의 환호를 터치는 군중들은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공업인 우리의 비날론공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주신 어버이장군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중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며 현대적인 비날론공장건설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2. 8비날론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을 비롯한 함흥시민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

대회는 《김일성장군의 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먼저 태종수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가 보고를 하였다.

대회에서는 이어 리히헌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지배인과 리영애 함주군 동봉협동농장 관리위원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들은 온 나라가 인민생활대고조의 불길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벅찬 시기에 나라의 굴지의 종합적대화학공업기지인 2. 8비날론련합기업소가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꾸려지고 주체섬유 비날론의 대량생산이 시작된것은 우리 인민이 오랜 세월 그처럼 바라던 강성대국의 광명한 미래를 지척에서 바라보게 하는 경이적인 대사변으로서 어버이수령님께 드리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대의 경의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온갖 원쑤들의 머리우에 무서운 철추를 들씌우고 온 세상을 들었다놓은 선군조선의 위대한 비날론기적, 우리 식 사회주의의 대승리는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와 사상도 뜻도 운명도 함께 하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혁명의 폭풍우를 과감히 뚫고나가는 우리를 당할자 이 세상에 없음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과시하였으며 강성대국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노도와 같이 돌진해나가는 온 나라 군대와 인민에게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온 나라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을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날론영웅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일본새로 더 용감하게, 더 빨리, 더 높이 내달림으로써 어머니당에 드리는 자랑찬 승리의 보고를 안고 10월의 경축광장에 떳떳하게, 긍지높이 들어서자고 절절히 호소하였다.

대회는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끝났다.

대회가 끝나자 또다시 천지를 진동하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오르고 광장은 어버이장군님을 우러러 터치는 천만군민의 심장의 웨침으로 하여 충성의 대하마냥 끓어번지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중들에게 손을 들어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군중대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갈 우리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였다.

〔주체99(2010)년 3월 13일 《통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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