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5청학본부가 《남, 북, 해외체육문화통일한마당》 제안


 

2010. 2. 28 《통일뉴스》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6. 15청학본부)가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을 맞아 《남, 북, 해외청년학생(대학생)체육문화통일한마당》(가칭) 개최를 제안했다.

6. 15청학본부는 26일 오후 서울 《조계사》앞 정보쎈터에서 10기(2010년)총회를 열고 《남, 북, 해외청년학생들사이의 3자련대를 더욱 굳건히 하며 민간교류를 정상화시키고 활성화하는데 앞장서자》며 《우리 청년학생본부는 북과 해외의 청년학생들에게 남, 북, 해외청년학생(대학생)체육문화통일한마당(가칭)을 개최하자는것을 정중히 제의한다.》고 밝혔다.

6. 15청학본부는 이날 총회에서 채택된 《해내외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남녘의 대학생들은 이 사업을 대중적인 통일운동사업으로 전개할것이며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을 기념하는 사업으로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6. 15청학본부는 또 《6. 15공동선언발표 10돐기념사업 청년학생추진위원회》(가칭)를 꾸리기로 했다.

이들은 《남측의 정당 청년기구 및 각계 청년학생단체들에게 6. 15공동선언발표 10돐기념사업 청년학생추진위원회(가칭)를 꾸려 올해 6. 15공동선언발표 10돐기념사업을 성대히 진행할것을 제안한다.》며 《올해 진행될 6. 15공동선언발표 10돐기념행사를 전민족적인 공동행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거듭 호소했다.

호소문은 다음과 같다.

 

해내외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해내외청년학생 여러분!

올해 2010년은 6. 15공동선언이 발표된지 10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10년전 남과 북의 수뇌분들이 평양에서 상봉하여 6. 15남북공동선언을 채택한 후 민족통일을 향한 길에서 이전 시기에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이 련일 벌어지게 되였습니다.

하늘길, 땅길, 바다길이 열리고 남북경제협력, 체육문화교류가 활성화되였으며 민족공동행사가 매년 개최되였을뿐만아니라 남, 북, 해외청년학생들의 대중적인 상봉의 자리도 마련되는 등 남북교류협력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쌓아왔던 우리 노력의 성과는 6. 15 이전 시기로 되돌려지고있으며 남북교류도 차단되고있는 실정입니다.

금강산관광도 중단되여있는 상태고 민족공동의 행사들도 치르어지지 못하고있으며 청년학생들의 교류도 멈춰진 상태입니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지금의 이 상황을 그냥 두고볼수만 없습니다.

우리는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는 절박한 심정을 담아 해내외청년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

첫째,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을 성대히 기념하는데 청년학생들이 앞장섭시다.

6. 15공동선언은 민족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통일의 리정표입니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6. 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똑바로 인식하고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널리 알려나갑시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부정하며 조국의 통일을 가로막을 권한은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6. 15공동선언을 부정하는 그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말고 그에 맞서 6. 15공동선언을 지켜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내외반통일세력의 대결적행위를 규탄하고 저지시킵시다.

특히 올해 진행될 6. 15공동선언발표 10돐기념행사를 전민족적인 공동행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합시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6. 15민족공동위원회를 강화하는데 앞장서고 그 주위에 굳게 뭉쳐 6. 15민족공동행사가 성대히 진행될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섭시다.

이에 청년학생본부는 남측의 정당 청년기구 및 각계 청년학생단체들에게 《6. 15공동선언발표 10돐기념사업 청년학생추진위원회》(가칭)를 꾸려 올해 6. 15공동선언발표 10돐기념사업을 성대히 진행할것을 제안합니다.

둘째, 청년학생들은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운동에 적극 나섭시다.

6. 15남측위원회는 올해 총회에서 《올해를 한반도평화체제구축의 전환점으로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 시기 그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것은 《한》반도에서의 전쟁과 대결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하루빨리 평화를 정착시키는 일입니다.

현재의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평화체제를 구축하는것을 반대할 《한》반도민중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해내외청년학생들은 《한》반도평화와 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해 반전평화운동에 모두다 떨쳐나섭시다.

셋째, 남, 북, 해외청년학생들사이의 3자련대를 더욱 굳건히 하며 민간교류를 정상화시키고 활성화하는데 앞장섭시다.

사람이 자주 만나서 보고 대화를 나눠야 신뢰가 쌓이듯이 남과 북, 해외에 서로 떨어져있는 청년학생들도 자주 만나야 련대를 더욱 굳건히 할수 있다는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만남조차도 가로막는 방해세력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청년학생의 지혜와 열정, 투지로 뚫어내야 합니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올해에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내외반통일세력의 방해를 물리치고 꼭 만나야 하며 그 만남은 각계 청년학생대중들이 참가하는 모임으로 되여야 합니다.

우리 청년학생본부는 북과 해외의 청년학생들에게 《남, 북, 해외청년학생(대학생)체육문화통일한마당》(가칭)을 개최하자는것을 정중히 제의합니다.

남녘의 대학생들은 이 사업을 대중적인 통일운동사업으로 전개할것이며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을 기념하는 사업으로 진행할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남, 북, 해외 각계 청년학생단체들사이의 교류도 활성화시켜나갑시다.

해내외청년학생 여러분!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이 되는 올해에 우리 청년학생들앞에 놓인 과제는 실로 엄중합니다.

민족의 운명을 개척해나가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안고있는 우리 청년학생들은 현시기의 엄중성을 똑똑히 인식하고 너나 할것없이 모두가 6. 15공동선언실천운동에 떨쳐나섭시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남, 북, 해외 3자련대통일운동기구인 6. 15민족공동위원회의 기발아래 굳게 뭉쳐 통일운동을 맨 앞장에서 힘차게 전개해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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