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개성관광길을 열어주신 민족의 위인
2010. 3. 18 《6. 15청학련대》
금강산, 개성관광사업은 북이 돈을 벌자고 시작한 사업이 아니라 이남민중을 위하시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대용단에 의해서 실현된 민족사적사업이다.
오늘 반북보수집단은 금강산, 개성지구를 관광하고싶어하는 이남민중의 소원을 가로막고 관광재개가 마치나 저들이 북에 돈이나 벌게 해주는 《선심》마냥 악을 쓰며 관광사업을 불순한 대결적목적에 악용하기 위한 생트집을 부리고있다.
그러나 금강산, 개성관광사업은 북이 돈을 벌자고 시작한 사업이 아니라 이남민중을 위하시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대용단에 의해서 실현된 민족사적사업이다.
수수천년 하나의 지맥으로 잇닿아있어 자유로이 오가던 이 땅은 외세가 그어놓은 38°선때문에 북과 남으로 갈라졌다. 그래서 북과 남의 우리 겨레는 수십년간 오도가도 못했고 가고싶던 고장으로도 가보지 못하였다. 관서팔경, 관동팔경은 력사책이나 교과서에서나 찾아볼수 있는 이름이고 온 겨레가 그곳을 자유롭게 찾아볼수 없었다. 이남민중은 조종의 산, 민족의 성산인 백두산을 보고싶어도 못보았고 또한 이북민중은 아름답기 그지없는 저 남해의 다도해기슭에도, 제주도에도 가볼수 없었다.
제 나라, 제땅에서도 오가지 못하였던 이 민족적불행을 풀어주신분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이시다. 제 나라, 제땅에서 자유로이 오가지도 못하는 우리 민족의 슬픔을 헤아리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심중은 실로 무거운것이였다.
30여년전 어느날 강원도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시던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금강산일대를 돌아보시였다.
수수천년을 다듬어온 신묘한 자태와 절경을 자랑하듯 높이 솟아오른 금강산의 기암괴석들은 그날따라 해빛을 받아 유난히 번쩍거리였다.
끝간데 없이 펼쳐진 절경을 바라보시던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오늘 금강산을 돌아보면서 나는 어떻게 하면 이 좋은 경치를 저 남녘땅에 살고있는 우리 동포형제들에게 보여줄수 있을가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예로부터 삼천리금수강산으로 불리우던 이 땅, 더구나 세계의 명산으로 이름높은 금강산의 일만경치를 이남의 형제들에게 보이지 못하는 현실을 헤아리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그것을 기어코 풀어주어야 할 숭고한 의지로 안으시고 마침내 금강산관광의 길을 열어주시였다.
북의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남의 현대그룹사이의 협약에 따라 드디여 금강산관광사업이 시작되게 되였다.
금강산지구로 말하면 북과 남의 군사적대치상태가 매우 긴장되여있는 지역이다.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1211고지, 351고지를 비롯한 전략적요충지들이 격전장으로 되였으며 금강산은 그러한 군사요충지들과 련결되여 군사작전상견지에서 볼 때 북남대결이 첨예한 지역이며 따라서 도저히 관광이 어려운 지역이였다.
그러나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그 모든것을 헤아리시고 남의 동포들에게 금강산관광길을 열어주시였다. 참으로 그것은 그분께서만이 하실수 있는 대결단이였다.
그리하여 북에서도 전연지대로 알려져있는 고성항이 남에 개방되였으며 인민군경비정의 엄호하에 남의 동포들을 태운 대형려객선이 첨예한 해상분계선을 넘어 장전항에 들어오게 되였다. 현대측은 고성항에 장전항을 새로 건설하고 수백대의 관광뻐스를 리용하며 관광객들을 숙박시킬수 있는 시설과 교예극장까지 건설하여 리용할수 있는 특전을 가졌다. 그리하여 남의 민중들은 세계의 명산 금강산에서 관광을 즐길수 있게 되였다. 그러나 남의 민중들에게 돌려주신 사랑은 이것으로 끝난것이 아니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관광객들의 편리와 현대측의 요구를 고려하여 금강산관광을 륙로로도 할수 있도록 중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금강산시범륙로관광단이 군사분계선을 횡단하는 또 하나의 경이적인 사변이 일어났다.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86명이라는 금강산시범륙로관광단이 뻐스를 리용하여 원한의 분계선을 넘어 금강산구역으로 들어섰다.
이에 대해 미국신문 《로스안젤스 타임스》는 《남북은 요새화된 비무장지대를 관통하는 금강산관광도로의 공식개통으로 또 하나의 력사를 만들었다.》고 대서특필하였다.
남조선의 《CBS》방송은 《금강산사전답사는 민간인이 판문점외의 군사분계선을 통과한 첫번째 사례로 남북교류활성화에 이바지할것으로 기대된다. 금강산륙로관광을 위한 사전답사단 86명이 한꺼번에 분계선을 넘어갔다. 민간인이 판문점을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은 일은 있었지만 판문점외의 군사분계선통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판문점으로는 기껏해야 한두명씩 통과했지 이번처럼 대규모인원이 넘은것은 역시 처음이다.》고 썼다.
금강산관광이 시작된이래 백수십만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금강산에서는 관광뿐만아니라 북과 남, 해외가 모여 통일축전도 벌리고 로동자, 농민, 녀성, 청년들을 비롯한 계층별 통일대회와 통일토론회, 체육경기들이 진행되였으며 그것으로 하여 금강산은 북과 남이 하나로 되는 만남의 장소로 되여왔다.
또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개성공업지구의 운영과 관련하여 이남의 민중이 개성지구의 력사유적들을 관광할수 있는 획기적인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고려의 수도로서 력사유적이 많이 전개되여있는 개성지구에 대한 관광은 이남의 민중이 그처럼 바라던 소원이였다. 그러나 개성지구는 판문점을 비롯하여 군사적으로도 첨예한 지역으로서 관광같은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곳이였다. 남조선에 분계선을 따라 분렬의 콩크리트장벽을 높이 쌓아놓은 조건에서 북이 그것을 허용한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였다.
그러나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6. 15시대에 들어와 드높아진 이남민중의 통일열기와 개성지구의 유적들을 보고싶어하는 소원을 헤아리시고 대담하게 개성지구의 판문점길을 열어놓고 이남민중들이 개성지구 력사유적들을 돌아볼수 있는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참으로 이남민중을 생각하시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사랑은 끝이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