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시
7천만 우리 겨레를 부른다
- 2010년 새해를 맞으며새해를 맞으며 -
2010. 1. 1 《민족통신》
불멸의 력사로 밝아오는
통일조국의 려명이
6. 15통일겨레들의 가슴에
영원으로 솟아오르는
우리 민족끼리 태양
온 세상 온 누리에 가득차는
2010년 새해가 찬연히 밝아왔어라
민족의 순결, 순정한 력사를
힘과 물질로 집어삼키려는
어리석은 착각의 끝이
무모한 도전, 도발의 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단호, 담대하게 보여준 불굴의 10년
세계적격동과 격변의 물결이 되여
우리 민족끼리 영광으로 밀려오는
21세기 10년의 첫해가
엄숙하고 숭엄하게 밝아왔어라
백두산민족의 영원할 력사에
티끌로 스며든 한세기
깨끗이 닦아내고
말끔히 걷어낸
만고불변의 진리가
민족구원의 진실이
인류공동의 숙원인
반제자주, 평등, 평화로 타오르는
격동, 격변의 새시대가 밝아왔어라
력사, 민족사적소명의 한해가
6. 15통일겨레들을 부르고
승리의 보검!
우리 민족끼리를 들려주며
우리 민족 영광의 보검!
우리 민족 축복의 보검!
억세게 틀어잡은 손으로
하늘과 땅을 뒤흔들고
힘찬 발걸음으로 달려나가
승리의 봉우리에 오르라 한다
21세기 통일강성대국
승리와 영광의 력사가
감격과 감동의 2010년 한해가
7천만 우리 겨레를 부른다
리준식 (재도이췰란드동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