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25특집
선군으로 일관된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령도
2009. 8. 26 《범청학련 남측본부》
북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세련된 령도로 2012년 강성대국건설을 향하여 총진군을 다그쳐나아가고있다. 안정된 정치군사적환경으로 경제분야전반에 국가적힘을 동원하고있는 북의 올해 기세는 강렬하다. 그 중심에 김정일국방위원장이 서있다.
전세계를 휩쓴 금융위기로 자본주의나라마다 경제가 휘청거리며 앞날을 내다보지 못하는 오늘에 사회주의나라 북의 모습은 례외로 보인다. 날이 갈수록 북의 국력이 강해지며 민족의 존엄이 높아지는것은 순전히 훌륭한 정치적령도자를 모셨기때문이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일찍부터 남달리 뛰여난 군사적풍모와 식견, 자질을 지니고 북의 군건설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비범한 군사적풍모와 자질로 북의 혁명무력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갔으며 미국과의 치렬한 군사적대결을 승리에로 이끌어왔다.
10대의 나이에 만경대가문의 권총을 물려받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정치활동, 령도활동은 선군의 뿌리로, 전통으로 된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정치활동을 시작한 첫 시기부터 군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독창적인 령도활동을 하였다.
최초로 군부대를 방문하여 현지지도활동을 시작한것은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105땅크사단방문부터인것으로 알려져있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본격적인 선군령도활동이 이 시기부터 시작되였다고 할 때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선군령도는 장장 49년에 걸친것이라고 하겠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군사지휘관으로서의 뛰여난 재능은 《푸에블로》호를 제압하여 나포한 뒤 미국과 대결하여 승리를 이끄는 과정에서도 나타났으며 1993년 준전시상태선포와 중장거리미싸일발사시험, 1994년 완강한 군사외교전을 벌려 클린톤행정부를 무릎꿇린데서 뚜렷이 보여줬다. 당시 클린톤행정부는 대북전쟁계획을 실행단계까지 진입시켰지만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령활한 군사외교전에 밀려 결국 94년 북미제네바합의를 채택하였다.
그리고 이것으로 《한》반도정세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된다.
또한 94년 이듬해부터 시작된 북의 《고난의 행군》과 그 승리과정도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선군령도실력을 뚜렷이 보여준다. 《고난의 행군》기간 나라와 국가의 존망은 바로 군력에 달려있다는 필사의 의지로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선군령도가 펼쳐졌다. 그 결과 북은 선군정치로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냈을뿐아니라 막강한 군력과 경제발전의 도약대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고난의 행군》을 통해 선군정치방식, 선군사상이 정식화되고 북사회를 관통하는 지도적사상, 로선으로 자리잡게 되였다. 이런 선군정치의 활력에 힘입어 지금은 세계 각국도 북과 관계개선에 나서는 상황이 펼쳐지고있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선군령도는 군부대시찰을 통해 많이 이루어지는데 《고난의 행군》 첫 발길을 다박솔초소로 향했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일화이다.
90년대 《고난의 행군》 당시 오성산칼벼랑과 같은 최전선고지를 직접 현지지도하였는데 현지지도길에 자동차바퀴가 벼랑에 걸쳐지자 직접 어깨를 들이대고 자동차를 밀어올려 현지지도를 계속해갔다고 한다. 2001년 한해만도 3만리로정에 현지시찰한 군부대단위가 130여개에 이른다고 한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자신의 군부대방문을 자식들을 찾아가는 길이라고 하면서 새벽에 갔던 곳을 다시 찾아가기도 하고 아무리 험한 곳이라도 서슴지 않고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 군인들의 공연도 보아주시고 사진도 함께 찍어주면서 육친적인 단결을 실현하고있다. 파도가 휘몰아치는 험한 날씨에도 단정을 타고 외딴섬의 초소병사들을 만났으며 판문점의 병사들도 만났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이런 정력적인 현지지도활동은 병사들에게 최고사령관과 자신들은 하나의 가족이며 선군동지라는 투철한 인식을 심어주었으며 높은 전투력과 혁명성을 발휘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미국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미국과 맞서 이길수 있는 현대적인 무기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기초하여 오래전부터 핵과 미싸일개발을 추진해왔다고 한다.
그 결과 북은 93년 당시 하와이를 사정범위로 하는 미싸일을 발사하여 미국을 경악하게 했고 98년 인공위성발사와 2006년 7월 미싸일시험발사, 2006년 10월, 2009년 5월 핵시험으로 현대적인 무기를 개발, 시험, 배치하게 되였다.
지금은 대륙간탄도미싸일에 의한 핵타격능력을 갖춘 세계4강의 군사대국이 되였다.
이처럼 북의 혁명군대가 조국과 혁명을 지키고 혁명과 건설의 주력군이 된데는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정력적이고도 헌신적인 선군령도의 결과라고 할수 있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이러한 군사적업적이 있어 현재 북이 미국과 직접 군사적대결에 처하여있는 상황에서도 사회주의를 수호하면서 확고하게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밀고나갈수 있는것이다.
북은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날이 갈수록 과시하고있다. 북은 국방공업을 필두로 한 중공업과 기간산업을 튼튼히 다져놓고 그 성과를 여러 경제분야에 확대하고있다. 경제의 현대화, 정보기술화를 다그치며 도시건축과 농촌, 문화시설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생산성을 높여 외부의 어떤 상황에도 끄떡없는 경제강국건설전략을 펼쳐나가고있다. 북은 경제발전의 동력을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나선 인민들의 정신력과 집단적의지에서 찾으며 지난해 수없이 많은 경제적성과를 창출하였다. 2012년 경제강국건설이 빈말이 아닌 현실화되고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있는것이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초고전력전기로 공사완공,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와 2. 8비날론련합기업소 등 주요 공장과 기업소에서 일어나고있는 기술개건과 생산강화, 례성강청년1호발전소 등 도처에서 경제가 활력이 넘쳐나고있다. 평안북도 태천군 은흥협동농장에서는 천지개벽이 일어나고있다고 한다. 농촌이 발전된 도시 못지 않은 시설과 기반을 갖추게 된것이다. 평양에서는 105층 류경호텔공사가 재개되고 평양시 락랑구역 통일거리 린근에 조성중인 《상업거리》(금강거리)의 기초공사가 진행중인데 여기에는 50층짜리 호텔을 비롯하여 무역쎈터, 백화점 등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한다.
최근에 3세대 이동통신 휴대전화 개통시대가 열리는가 하면 10월 4일 로씨야와 맺은 철도협력사업으로 라진-하싼철도 및 라진항개건착공식이 진행되여 《한》반도를 경유한 아시아와 유럽사이의 물자수송망구축이라는 원대한 구상이 실질적으로 열리기 시작하였다.
북은 올해 공동사설에서 총진군을 강조하며 올해를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해로 빛내이자고 하였다. 작년에 2012년 강성대국건설의 목표를 제시하고 첫발을 성과있게 뗐으니 올해는 모든 분야에서 더 공격적으로 비약하여야 한다는것이다.
북이 내놓은 2012년 강성대국건설목표는 김일성주석의 선군혁명전통을 계승하여 선군조선의 국력을 최전성기에 올려세워 북식 사회주의의 전면적인 승리를 이룩하겠다는 원대한 포부와 구상이 담겨져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북은 올해 승리의 신심드높이 총공격전에 박차를 가하여 강성대국의 문패를 달아야 한다고 하며 년초부터 혁신의 불바람을 일으키고있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올해의 공격전을 다그쳐나가기 위하여 작년 12월 24일에 천리마의 고향 강선을 찾았었다. 김일성주석이 강선로동계급을 발동하여 천리마운동을 시작하였던것처럼 다시금 강선에서부터 혁명의 대고조를 일으켜나가려고 마음먹은것이라고 볼수 있다.
1956년 전후복구건설을 끝마치고 혁명의 대고조를 일으켜 사회주의공업국가로 일떠섰던것처럼 지금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는것이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지난해 강행군에 이어 년초부터 군부대, 공장 등 현지시찰을 계속 이어가며 혁명적대고조를 불러일으키고있으며 지칠줄 모르는 헌신으로 150일전투를 앞장에서 개척해가고있다.
이남민중들은 선군조선의 수위에 김정일국방위원장을 높이 모시고 자랑찬 긍지와 자부심을 떨치고있는 북동포들과 한마음으로 올해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여야 할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