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명박《정권》심판 국민대회, 《내각 총사퇴》촉구

 

명동 한복판서 《못살겠다!, 갈아엎자!》 플래시몹

 

2008. 12. 6 《통일뉴스》

 

 

서울 명동 한복판. 호르래기소리와 함께 400여명의 네티즌, 학생, 시민사회단체회원이 차가운 바닥에 드러눕는다. 여기저기서 《못살겠다!》, 《취업 좀 시켜주세요.》라는 소리가 터져나온다. 리명박《대통령》가면을 쓴이들이 돌아다니고 아주머니분장을 한 시민은 바닥에 앉아 통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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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명동에서 개최된 《경제파탄,

민주파괴, 리명박정권심판 국민대회》가

네티즌, 시민사회단체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플래시몹형태로 진행됐다.

6일 오후 5시 명동에서 《민생민주국민회의(준)》, 《민주수호 초불탄압저지 비상국민행동》 공동주최로 《경제파탄, 민주파괴, 리명박정권심판 국민대회》가 열렸다. 《초불시즌2》를 이끌어갈 련대체인 《국민회의(준)》 출범이후 첫번째 대중집회다.

《국민대회》라는 명칭을 내걸었지만 기존집회방식과는 다른 모습이다. 정대연 《국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은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플래시몹형태로 진행했다.》며 《경제파탄으로 어렵지만 국민들이 함께 행동에 나서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국민회의》는 행사장에서 배포한 《대회사》를 통해 《리명박정권 10개월 오늘 우리 사회는 <국난>에 준한 총체적위기상황》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서민죽이기정책으로 경제불안과 서민생활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있다.》며 《랭전적리념대결정책으로 남북관계는 얼어붙고 평화 또한 위협받고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재벌대기업만을 위한 감세정책중단》, 《방송법개악 및 인터네트통제중단》 등을 촉구하며 《경제파탄, 민주파괴주범 강만수, 어청수, 최시중을 파면하고 내각은 총사퇴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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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안할거면 그만둬라!》, 《국민이 바꿉시다!》 등의

구호를 웨치며 리명박《정부》를 규탄했다.

《국민대회》는 자연스럽게 초불집회로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명동일대를 행진하며 《못살겠다!, 갈아엎자!》 등의 구호를 웨치고 6시 40분경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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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천국! 서민지옥!》 초불을 든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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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리명박《대통령》을 규탄하는 프랑카드를 빼앗고있다.

《민생민주국민회의》는 오는 10일 서울 성프란치스코성당에서 《결코 포기할수 없는 민주주의로의 행진》이라는 행사를 열고 시민사회단체대표들을 중심으로 《청와대》앞까지 행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은 당초 집회장소인 명동입구와 서울중앙우체국 앞을 경찰뻐스와 전경 등으로 점거하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특히 《국민대회》에 앞서 오후 4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청년실업 100만, 청년들 뿔났다》 퍼포먼스를 사전 차단했다. 단지 100여명의 청년으로 수자 《1 000 000》의 형상을 만드는 퍼포먼스였다. 경찰이 현수막 4개를 압수하는 과정에서 주최측인 《한국청년단체협의회》 등 회원들과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퍼포먼스를 마치고 명동 《국민대회》행사장으로 향한 청년단체들은 《민생민주청년회의(준)》 출범식을 갖고 리명박《정부》의 《경제파탄, 민생파탄, 민주파괴, 국민탄압, 남북관계파탄》 등을 규탄했다.

《민생민주청년회의(준)》은 《민생민주국민회의》의 청년부문 련대체로서 《네티즌모임》, 《대한불교청년회》, 《민주로동당청년위원회》, 《원불교청년회》, 《천도교청년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 《한국청년단체협의회》, 《6. 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련대》, 《시민사회단체청년활동가모임》 등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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