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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7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감별사(鑑別師)라는 직업이다.

원래 이 감별사라는것이 병아리의 암컷과 수컷을 가리기 위해서

병아리밑구멍을 까보면서 확인하는 직업인데

어떻게 된것인지

《보안법》재판법정에서

 

이북을 리롭게 하는자인지 아닌지

친북파인지 아닌지

《빨갱이》인지 아닌지

법정에서 감별사들을 증인으로 세운다는것이다.

 

그 감별사들은

주로 도경 대공과 경찰들이라든가

《국정원》에서 근무하는자들이라든가

새로 감별사로 나타나고있는 《뉴라이트》회원들이라는것이다.

 

그러니까 《우리 민족끼리》라는 단어도

《국정원》이라든가 《뉴라이트》사람들이 말하면 《애국》이고

꿈에도 소원인 우리 민족통일과 미군철수를 부르짖는 절세의 애국자들이

그 의인들이 말씀을 하면

이북을 리롭게 하는것이기때문에 《불법》이고 《빨갱이》라는것이다.

 

그래서 《보안법》이라는 본질은

남들이 자른 삼천리금수강산을 영원히 두개로 자르겠다는것이고

민족의 대념원인 통일을 하지 말자는 《법》이다.

 

그자들이 바로 이 사대《정부》인 《한나라당》과 《조》, 《중》, 《동》, 《뉴라이트》이고

또 이 일을 주야로 열심히 하는자들이 공무원이라는 신분으로 공안경찰, 검찰, 《국정원》인데

이 공무원들이 얼마나 감별사를 잘했느냐에 따라

진급도 하고 보상금도 받고 출세도 한다는것이다.

 

참으로 기가 막히는 일이다.

어느 나라 누가 알가 부끄러운 일이다.

이런 썩은 가치관이 바글바글한 사회가 바로 《한국》이라는 나라다.

… …

(다물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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