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 명 설 화

 

대한 수령님을 받드신 한생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안녕에 최대의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의 한생은 나를 위해 바친 한생이였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항일무장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사령부소부대와 함께 활동하시던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사령부작식대원의 임무를 도맡아수행하시였다.

어머님께서는 전투와 행군으로 이어지고 적들의 발악적인 책동으로 한홉의 쌀, 한줌의 소금도 구하기 힘든 악조건에서도 수령님의 끼니를 보장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하시였다.

비상미마저 떨어졌을 때에는 통감자를 구해다 갈아서 농마를 내여 지짐을 해드리기도 하시고 어쩌다 생기는 고기같은것도 샘물이나 눈속에 보관했다가 대접하시였다.

어떤 때에는 작식대의 가마가 적탄에 맞아 못쓰게 되였을 때 비옷을 깨끗이 씻고 거기에다 밀가루를 반죽하여 떡을 빚은 다음 나무꼬챙이에 꿰여 구워서 사령관동지의 식사를 보장하군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소부대가 안도현 황구지기에서 활동하고있던 주체29(1940)년 가을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날 식량운반때문에 몇명의 유격대원들과 함께 김정숙어머님을 연길현쪽으로 보내시였다.

그리하여 어머님께서는 당분간 다른 유격대원에게 작식임무를 인계하고 사령부를 떠나게 되시였다.

김정숙어머님으로부터 작식임무를 인계받은 그대원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끼니수를 따져가며 계량해놓은 식량이며 음달진곳에 정히 다듬어 가려놓은 산나물과 남새들,

김정숙어머님의 나무랄데없고 알뜰한 살림살이솜씨를 모르는바는 아니였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보니 머리가 절로 숙여졌다.

더우기 어머님께서 위대한 수령님께 드릴 식찬을 만드는 방법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시며 수령님께 물을 끓여드릴 때 타드리라고 닦은 좁쌀가루가 든 주머니까지 내맡기였을 때 그 대원은 수령님을 위하여 바치시는 그 뜨거운 정성에 목이 메여 아무 말도 못하였다.

그러는 그 대원의 머리에는 어느한 전투때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그때 전투가 예상외로 시간을 끌게 되여 대원들은 교대로 식사를 하면서 싸웠는데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은 자리를 뜨실수 없어 끼니를 건느시며 전투를 지휘하고계시였다.

이때에도 어머님께서는 종이에 싼 만두를 어버이수령님의 군복주머니에 넣어드리며 수령님의 때식을 보장하군 하시였다.

정녕 어버이수령님의 안녕에 바친 어머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끝이 없다.

추운 겨울날 어버이수령님의 젖은 옷가지를 자신의 품속에 말리워드리신 이야기며 적구로 떠나시는 수령님을 위하여 정히 기르신 자신의 머리채를 잘라 부드러운 신발깔개를 만드신 이야기 등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가 그 얼마인지 모른다.

참으로 어버이수령님의 안녕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김정숙어머님의 거룩한 모습은 오늘도 수령결사옹위의 귀감으로 빛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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