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9(2010)년 12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혁명설화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귀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어머님께서는 언제나 수령님을 옹호보위하는것이 조선혁명을 지키는 길이라고 하시면서 수령님의 신변보위사업을 첫째가는 임무로, 신성한 의무로 여기시고 수령님의 안녕을 목숨으로 지키시였습니다.》
  수령결사옹위, 이는 백두산위인들의 령도따라 시련을 뚫고 승리를 떨친 조선혁명의 고귀한 전통이다.
  세대와 년대를 이어 굳건히 이어지고있는 수령결사옹위에 대하여 말할 때면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숭엄히 안겨온다.
  항일의 나날에나 새 조국건설의 나날에나 백두산총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수령결사옹위의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시고 그것을 조선혁명의 만년재보로 빛내이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의 위대한 업적은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 인민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혁명사상의 견결한 옹호자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는 항일전의 가장 어려운 때였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혁명전사는 수령의 혁명사상을 어떻게 옹호고수해야 하는가를 숭고한 모범으로 보여주시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 청봉밀영에 계실 때의 일이다.
  당시 밀영책임자로 있던 엄광호는 사상적으로 변질되여 나중에는 주력부대가 적들의 토벌에 다 흩어지고 눈속에서 얼어죽었다는 《소식》을 날조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어머님께서는 그자의 궤변앞에서 네놈이 그따위 독설로 우리를 놀래울수 있다고 생각하는가고 하시며 사령관동지께서는 건재하시여 우리 혁명을 이끌고계신다, 우리는 사령관동지앞에서 다진 혁명의 맹세를 영원히 저버리지 않을것이라고 결연히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목숨바쳐 옹호고수하시는 김정숙어머님의 비타협적인 원칙적투쟁에 의하여 엄광호의 패배주의적이며 배신적인 정체는 백일하에 드러나고 청봉밀영에 조성되였던 위기는 극복되였다.
 

                           성새, 방패가 되시여


  주체29(1940)년 6월하순 어느날 대사하치기전투때였다.
  대여섯명의 적들이 숲속에 몸을 숨기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계시는 산중턱으로 은밀히 기여들었다.
  적들의 움직임과 주변을 예리하게 살피시던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적들을 발견하신 순간 한몸이 그대로 성새, 방패가 되시여 위대한 수령님을 막아나서시며 싸창으로 맨앞에서 기여들던 놈을 쏴눕히시였다.
  련이어 위대한 수령님께서도 싸창을 들어 어머님의 어깨너머로 두번째 놈을 사격하시였다.
  두자루의 권총이 엇바꾸어가며 불을 뿜을 때마다 적들은 련거퍼 꺼꾸러졌다.
  너무도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여서 적들은 미처 손쓸 사이도 없었다.
  마지막 한놈까지 쓸어눕히고 여전히 바위우에 서시여 전투를 지휘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우러르는 김정숙어머님의 눈에서는 수령님의 안녕을 위해서라면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칠 불타는 결의에 충만된 혁명전사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고있었다.
 

                           함박눈 내리는 밤에


  해방후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수립을 앞둔 주체35(1946)년 2월초 함박눈 내리는 어느날 밤이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력사적인 회의보고서를 작성하시며 또 한밤을 지새우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을 지켜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청사정원가에 조용히 서계시였다.
  여기 일은 걱정하지 마시고 어서 들어가보시라고 말씀올리는 한 일군에게 어머님께서는 산에서 싸울 때부터 늘 버릇되여서 이제는 어쩔수 없다고 나직이 말씀하시였다.
  수수한 솜옷을 입으시고 경위대원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을 지켜드리시는 김정숙어머님의 모습은 눈보라 울부짖는 백두밀림의 깊은밤 사령부를 호위하시던 친위전사의 모습 그대로였다.
  정녕 한몸이 그대로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되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시고 조국과 인민앞에 영원불멸할 혁명업적을 쌓아올리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의 숭고한 모습은 선군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