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관청사가 학교로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43(1954)년 4월초 평양제19인민학교(당시)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전쟁의 상처를 가시지 못한 학교의 안팎을 오랜 시간에 걸쳐 일일이 돌아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학교마당을 둘러보시다가 문득 학교 맞은편쪽에 우뚝 서있는 건물을 가리키시며 저것은 무슨 집인가고 물으시였다.

새로 지은 상업성의 청사라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수령님께서는 상업성청사라 하고 되뇌이시고나서 저 건물을 학교로 쓸수 있지 않는가고 다시 물으시였다.

일군은 인차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다.당장 청사를 내주면 상업성을 옮길 건물이 없었던것이다.

수령님께서는 일군에게 상업성은 자체로 집을 지을수 있고 당장은 정무원들이 작은 집에서 사무를 보아도 일없으니 여러 생각말고 학생들에게 청사를 내주라고 이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상업성청사가 하루아침에 학교로 바뀌는 희한한 일이 생겨나게 되였다.

국가기관청사가 학교로 바뀌여진 이야기, 그것은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새 세대들을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며 더 좋고 훌륭한 교육조건을 마련해주시려고 마음써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꽃펴난 사랑의 전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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