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봉에 오르시여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6(1947)년 4월 6일 성대히 진행된 식수기념식에 참가하시고 문수봉에 오르시였다.

나무 한대 제대로 서있는것이 없고 우짖는 산새도 없는 황량하기 그지없는 문수봉, 모진 세월의 풍상을 겪은 조국의 모습그대로인 문수봉을 바라보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가슴은 아프고 쓰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동안 아무 말씀없이 문수봉의 전경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다가 산림은 나라의 귀중한 재부라고 하시면서 산에 수림이 우거지게 하는것은 조국강토를 보호하고 나라의 풍치를 아름답게 하는데서도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산에 나무를 많이 심어야 풍수해로부터 농토와 산천을 잘 보호할수 있으며 우리 나라를 풍치좋고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만들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모든 산들을 나무가 무성하고 풍만한 자원을 가진 산으로 전변시키면 우리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고 그들의 애국심을 더욱 북돋아주게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몸소 앞장에 서시여 나무를 심으시였다.

그날 문수봉에 뿌리내린 나무들은 조국에 대한 위대한 사랑의 이야기를 전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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