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무슨 장수들인지 모르겠다

 

주체101(2012)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한 강성원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로동자들의 문화휴식조건이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된데 대해 대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기쁨에 넘친 미소를 지으시며 이곳 봉사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자고 말씀하시였다.

이 꿈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강성원의 이 방, 저 방에서 봉사자들이 물목이 터진듯 달려나왔다.

두손을 높이 들고 《만세!》의 환호성을 웨치며 복도에서 계단으로 물밀듯이 달려내려오는 봉사자들.

일생에 다시없을 영광의 순간을 놓칠세라 엎어질듯 달려오는 그들을 자애로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러다가 넘어지면 어쩌는가고, 천천히 오라고 거듭 이르시였다.

하지만 승벽내기로 달려온 녀성봉사자들은 저저마다 원수님곁에 서겠다고 그이의 팔에 매달리며 싱갱이질을 하였다.

그이곁에 선 녀성들은 또 그들대로 밀리우지 않으려고 서로서로 《힘내기》를 하였다.

철없는 자식이 응석을 부리듯 그야말로 허물없고 무랍없는 행동이였다.

그러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들을 탓하지 않으시고 강성원녀자들이 얼마나 힘이 센지, 무슨 장수들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장내에는 즐거운 웃음이 터져올랐다.

너무도 그립고그립던 자애로운 품이여서, 목마르게 기다리던 어버이의 부르심이여서 그이께로 무작정 쏠리는 마음을 자신들도 미처 걷잡을수 없었던 강성원의 봉사자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도 로동계급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바쳐가는 이곳 봉사자들이 더없이 대견하시였기에 그들을 《장수》들이라고 사랑을 담아, 정을 담아 불러주신것 아니랴.

정녕 령도자와 인민의 혈연의 정이 가득히 흘러넘치는 뜻깊은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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