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길에 꽃핀 이야기

 

값높은 믿음

 

주체37(1948)년 11월 어느날이였다.

민청(당시) 제3차대회에 참가한 청년대표들을 만나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한 모범민청원들의 소행을 료해하시고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끝없는 격정에 넘쳐 가슴들먹이는 청년대표들을 미더운 눈길로 바라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은 미래의 조선의 주인공들이라고, 우리 청년들은 모두가 조국건설을 위하여 몸바쳐 싸워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이윽고 그이께서는 항일무장투쟁시기에도 청년들이 언제나 주동이 되여 잘 싸웠다고 하시면서 나라가 강해지려면 미래의 주인인 청년들이 강해야 한다고, 자신께서는 동무들을, 해방된 조선의 청년들을 믿고있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마디마디 뜨거운 정과 믿음이 어린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음성은 청년대표들의 가슴을 더더욱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였다.

 

로동당시대의 사변

 

주체50(1961)년초 우리 청년대학생들이 집단적으로 피부를 이식하여 방하수소년을 구원한 이야기는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그해 2월 어느날 민청중앙위원회(당시)의 한 일군을 부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민주청년》의 기사를 읽고 대단히 흥분했다고, 이것은 로동당시대의 사변이라고 자신의 심중을 터치시였다.

바로 그날 《민주청년》에 흥남비료공장병원(당시)에 실습나갔던 함흥의학대학 학생들이 현대의학계가 더는 살릴수 없다던 화상당한 소년을 구원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던것이다.

전후사연을 다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화상당했던 소년의 건강상태와 피부이식수술에 참가했던 대학생들의 회복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묻고 또 물으시였다.

아직은 한번도 만나보신적 없지만 한 생명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쳐나서는 그들의 순박하고 뜨거운 모습이 더없이 대견하게 여겨지시여 우리 수령님의 음성은 저으기 갈리시였다.

우리 대학생들이 이번에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이러한 참다운 우월성을 자기들의 실지행동으로 보여주었기에 나는 오늘 기쁨을 금할수 없고 그들을 더없이 기특하게 여기고 자랑하게 되는것이다. …

청년대학생들의 소행을 세상에 자랑할만 한 일이라고 다시금 치하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친히 축하문도 보내주시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빛내이는 훌륭한 미거로, 우리 당의 자랑으로 내세워주시였다.

 

명답중의 명답

 

주석님, 주석부곁에 큰 대학을 두고 마음이 놓이십니까?》

이것은 언제인가 우리 나라를 방문한 한 나라의 민족보위상이 금수산기슭과 잇닿은 룡남산언덕에 높이 솟은 김일성종합대학을 보고 놀라와하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드린 물음이였다.

청년들이 제일 큰 골치거리로, 청년문제가 도저히 해결불가능한 난문제로 제기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들에 대한 경계심을 한시도 늦추지 못하고 일해오는 그로서는 도저히 리해되지 않는 문제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즉석에서 그의 물음에 명쾌한 대답을 주시였다.

나는 대학생들이 옆에 있어서 더욱 마음을 놓는다. 우리 대학생들은 평상시에는 과학을 탐구하고 유사시에는 총으로 우리 당을 받드는 믿음직한 혁명의 계승자들이다. 그들에 대한 나의 믿음은 확고하다. …

우리 학생청년들에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절대적인 믿음이 어려있는 명답중의 명답이였다.

《정말 훌륭합니다!》

그는 경탄과 부러움에 넘쳐 이 말을 곱씹었다. 하지만 그도 언제나 청년대학생들을 마음속가까이에 두시고 과학과 기술을 알기 전에 당과 조국을 알게 하고 혁명의 참뜻도 가르쳐주시며 열렬한 애국자, 혁명가로 키워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세계를 다는 알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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