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한 판단력으로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28(1939)년 3월 하순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오래간만에 소금을 구하게 되였다.

그때 적들은 주민지구의 소금이 혁명군의 수중에 넘어가지 못하게 엄격히 단속하고있었다.

이러한 때에 쉽게 소금을 얻게 된데는 적들의 모략이 있을수 있다는것을 간파하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소금에 식초도 쳐보시고 소금물에 은수저와 갈매나무숟가락을 담그어보시는 과정에 색갈이 변하는것을 발견하시였다.

어머님께서는 즉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소금에 독약이 들어있었다는데 대해 보고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즉시 련락을 보내시여 이미 소금을 쳐 만든 음식을 먹고 전투에 떠나간 7련대와 8련대 대원들을 데려오게 하시고 중독되지 않은 사령부성원들로 전투조직을 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달려드는 적들을 견제하여 싸우시는 한편 록두물을 끓여 해독대책을 취하시였다.

그날밤 오중흡련대장을 비롯한 지휘관들은 생사의 위기에서 사령부를 보위하고 혁명을 구원하신 김정숙동지께 감사를 드리였다.

어머님께서는 응당 할 일을 했을뿐인데 이러지들 말라고, 사령부의 안전이 보장되고 전우들의 건강이 회복되였으니 다행한 일이라고 하시며 미소를 지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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