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17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끝없이 걸으신 길

 

사적비에 새겨진 노래가사를 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1(2002)년 10월 어느날 대홍단군을 찾으시였다.

그날 새로 건립된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적비의 뒤면에 새겨진 노래가사를 눈여겨보시였다.

이윽고 그이께서는 사적비뒤면에 《대홍단 삼천리》노래가사를 새겨넣은것도 잘하였다고, 로동당시대에 나온 노래를 새겨넣으니 정말 좋다고 교시하시였다.

혁명전적지의 강사는 답사자들이 그 노래가사를 보고 합창을 한다고 말씀올리고나서 위대한 장군님께 노래를 불러드렸다.

노래가 끝나자 그이께서는 오늘 우리 시대 사람들은 여기에 와서 《대홍단 삼천리》와 같은 노래를 합창으로 부르니 얼마나 좋은가고 매우 기뻐하시였다.

살기 좋은 고장으로 변모된 대홍단이 좋아 사람마다 흥에 겨워 어깨춤을 들썩이는 모습들을 그려보시듯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무한한 기쁨에 넘쳐계신것이였다.

어버이장군님의 보살피심속에 대홍단군인민들의 행복이 무르익는 현실이 노래에 담겨졌으니 일군들의 눈가에는 글발들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감자농사혁명을 일으키시기 위해 여러차례나 군에 찾아오시여 새겨가신 헌신의 자욱들처럼 안겨왔다.

 

끼니로 에우신 군감자

 

그날 어느덧 시간이 흘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홍단군 창평농장의 어느 한 작업반의 바람막이숲공지에 이르시였다. 거기에 감자구이를 하는 곳이 있었다.

찬바람부는 포전의 감자구이장,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무로 만든 수수한 긴의자에 스스럼없이 앉으시였다.

그이의 주위에 둘러앉은 일군들의 눈앞에 보인것은 키낮은 식탁, 그우에 놓여있는 구운 감자들뿐이였다. 그것이 음식의 전부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감자구이인데 어서 많이들 들라고 하시며 감자를 일군들에게 권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도 감자 한알을 드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때 점심식사로 드신것은 물 한고뿌에 감자 두알이 전부였다.

그날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당총비서로 추대되신 5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였다.

그이께서는 한평생 이렇듯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였다.

 

본사기자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