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9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총알도 막아준 솜외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에는 자신께서 산에서 여러해동안 입고 다니시던 솜외투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 솜외투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지어드리신것이였다.

언제인가 김정숙동지께서는 총알이 명주솜을 뚫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시였다.

그때부터 김정숙동지께서는 기회가 생길 때마다 명주솜을 한줌두줌 모으시였다. 전투와 행군길에서도 그리고 마을에 잠간 들렸다 가시는 길에서도 명주솜만은 잊지 않으시였다.

이렇게 마련하신 명주솜으로 김정숙동지께서는 외투를 만드는데 온 심혈을 쏟아부으시였다. 밤에도 쉬지 못하시고 한뜸두뜸 정성을 다하여 드디여 외투가 완성되였을 때 김정숙동지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

명주솜외투는 위대한 수령님께 꼭 맞았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기쁨을 금치 못하시며 밝게 웃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때 일을 늘 잊지 못하시며 숙영지에서 밤을 새거나 잠을 잘 때면 그 명주솜외투를 덮군 하였는데 몸이 훈훈하였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시는 김정숙동지의 지성은 격전장에서 날아오는 총알도, 한겨울의 사나운 추위도 다 막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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