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2월 22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842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842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 박재경동지, 조선인민군 중장 리두성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동지를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세차게 펄럭이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를 비롯한 구호들이 나붙어있는 군부대에는 수령결사옹위정신, 무적필승의 전투적기상이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군부대에 도착하시자 군인들은 당과 혁명,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신 백두의 천출명장을 우러러 《만세!》의 환호성을 뢰성마냥 터쳐올렸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봄빛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장병들에게 손을 저어 답례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군인들이 언제나 백발백중의 명중총성만을 울리며 사회주의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켜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은 군인들은 천만자루의 총, 천만개의 폭탄이 되여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할 불타는 신념이 담긴 《김정은 결사옹위!》의 구호를 힘차게 부르고 또 불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연혁실을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작전적구상에 따라 조직된 군부대에는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의 조직과 발전로정에 대한 해설을 구체적으로 들으시고 력대 지휘성원들의 사진들도 보아주시면서 부대력사의 갈피마다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로고와 심혈의 자욱들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군부대는 원쑤들의 불의의 침공을 일격에 격파분쇄할수 있는 일당백의 전투대오로 자라날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이 군부대에 꼭 와보시겠다고 여러차례 말씀하시였는데 오시지 못하였다고, 그래서 자신께서 오늘 시간을 내였다고 하시면서 장군님께서 몸소 위치를 잡아주신 군부대가 짧은 기간에 방어전역들을 철벽의 요새로 다지고 싸움준비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연혁실을 통한 교양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치하하시면서 군인들이 언제나 부대의 자랑스러운 연혁사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부대의 싸움준비완성과 전투력강화를 위한 길에서 위훈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이어 군사연구실들을 돌아보시면서 부대의 싸움준비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군부대지휘관들과 군인들은 어제날의 쓰디쓴 참패를 망각하고 침략전쟁도발책동에 무모하게 매여달리는 날강도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에 대한 참을길 없는 증오와 끓어오르는 복수심을 안고 전투훈련장에 분노로 치솟는 불덩이같은 땀방울을 아낌없이 쏟고있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길없는 대역죄를 저지르고도 또다시 침략의 칼을 빼든 괴뢰역적패당의 숨통을 단호히 끊어버릴 멸적의 각오를 안고 전투명령을 기다리는 군부대는 만단의 결전진입태세를 갖추고있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에서 우리 당의 주체적인 군사전법과 전투행동방식, 전투조법들을 깊이 연구하고 실전에 구현하기 위한 훈련을 실속있게 벌려 모든 지휘관들과 군인들을 현대전의 그 어떤 어려운 전투임무도 능숙히 수행할수 있는 펄펄 나는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준비시키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작전전투방안들과 사판들도 주의깊게 보아주시면서 적들의 침략기도와 전투행동수법, 무장장비의 특성에 맞게 싸움준비에서 힘을 넣어야 할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군부대가 위치한 곳의 지형지물과 방어전역, 전투기술기재와 력량배치상태에 대한 보고를 구체적으로 청취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적들을 방어전연전방에서 철저히 격멸소탕함으로써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사수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군부대에서 자체로 창안제작하여 리용하고있는 전투기술기재들을 보아주시고 싸움에 절실히 필요한것을 잘 만들었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인회관과 도서실을 비롯한 사상문화교양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진행정형을 자세히 알아보시였다.

군인회관의 의자에 몸소 앉으시여 동행한 일군을 앞좌석에 앉아보게 하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앞이 잘 보이는가도 가늠해보시고 회관바닥의 시공을 잘하여 무대가 환히 보이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도서실에 들리시여 격정에 겨워 인사를 올리는 사서에게 수고한다고 다정히 말씀하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군인들이 열렬한 독서가로 자라나 열심히 학습하고있는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부대에 확립된 혁명적인 독서기풍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사상문화교양시설들을 군인들의 특성에 맞게 잘 꾸리고 정치사업을 참신하고 심도있게 진행하고있으며 모든 군인들이 충분한 문화정서생활을 하고있는데 대하여 다시금 치하하시면서 정치사상교양사업에 언제나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이어 식당, 취사장, 부식물창고 등 후방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후방사업에 대한 옳은 관점을 가지고 군인들에게 더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병영구내를 돌아보시며 군부대에서 전투정치훈련은 물론 부대지휘관리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록화도 더 많이 하고 병영내부와 외부도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 잘 꾸릴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전투정치훈련과 싸움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며 부대를 오늘의 오중흡7련대로 만들겠다는 지휘관들의 결의도 만족하게 들어주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떨어지기 아쉬워하는 지휘관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자주 오겠다고, 건강하여 훈련을 잘하라고 뜨겁게 당부하시였다.

무적의 담력과 지략을 안겨주시고 한없는 사랑과 은덕을 베풀어주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바래워드리는 군부대의 전체 군인들은 날강도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이 감히 경거망동한다면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고 목숨보다 귀중한 사회주의조국을 철벽으로 지켜갈 불타는 맹세를 다짐하였다.

본사정치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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