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2월 17일 로동신문

 

광명성절기념대공연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성황리에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수령영생의 진리를 새겨주며 태양찬가, 그리움의 송가가 강산에 울려퍼지는 속에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광명성절기념대공연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김영남동지, 최영림동지, 김경희동지, 김영춘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양형섭동지, 리용무동지, 오극렬동지, 강석주동지, 김정각동지, 김양건동지, 김영일동지, 박도춘동지, 최룡해동지, 김락희동지, 태종수동지, 김평해동지, 문경덕동지, 주규창동지, 우동측동지, 김창섭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의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광명성절기념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대표단들과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무관단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대공연장소인 평양체육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백두의 천출위인을 칭송하여 《광명성찬가》를 지으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제정함에 대한 력사적인 정령문건에 친필을 남기신 20돐이 되는 해에 뜻깊은 첫 광명성절을 맞이한 인민의 격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한생의 념원인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실현을 승리에로 령도하시는 희세의 선군령장을 우러러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해마다 2월의 명절이면 누리를 진감시키는 위인찬가와 더불어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조선의 영광, 민족의 대행운을 노래하며 경축의 춤바다가 펼쳐지던 장내에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경건한 추억과 경모의 정이 굽이치는 가운데 서장 관현악과 합창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로 공연이 시작되였다.

《노을이 피여나는 이른아침에 인자하신 그 미소를 생각합니다》의 구절을 마음속으로 조용히 불러만 봐도 어버이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오고 따사로운 그 사랑이 못 견디게 그리워 눈물짓던 인민이여서 장군님을 잃고 맞이하는 광명성절에 울리는 노래는 더더욱 절절하였다.

1장 《위대한 한생》에서 혁명의 년대들마다에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터친 전인민적송가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를 혼성2중창과 합창으로 무대에 올린 출연자들은 합창 《흰눈덮인 고향집》, 《장군님은 빨찌산의 아들》, 피아노2중주와 합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선아 너를 빛내리》, 녀성독창과 합창 《밤하늘에 내리는 눈송이야》, 남성독창과 남성합창 《동지애의 노래》, 남성합창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남성독창과 혼성합창 《우리는 잊지 않으리》 등의 종목들을 련이어 펼쳐놓았다.

출연자들은 만민의 축복속에 백두광명성으로 솟아오르시여 주체혁명의 장구한 로정을 자랑찬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으시며 김일성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절세의 애국자의 빛나는 생애를 높이 칭송하였다.

위대한 태양의 나라 조선을 누리에 떨치실 룡남산의 맹세를 안으시고 우리 장군님께서 한평생 빨찌산식강행군으로 헤쳐가신 선군의 천만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희망안고 가고가신 혁명의 길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희생적인 헌신의 대장정이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천만고생과 바꾼 그길에서 내 조국은 세계가 우러르는 선군의 강국, 강성부흥의 리상이 꽃펴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일떠섰음을 보여주는 가야금대병창과 합창 《그이의 리상》, 《돌파하라 최첨단을》, 합창 《위대한 내 나라》는 관람자들의 가슴마다에 령도자의 위대성에 대한 신념을 새겨주었다.

끝없는 매혹과 흠모로 심장을 불태우며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어버이품을 꿈에도 잊을수 없어 출연자들은 2장 《아 그리워》에서 영원한 그리움을 담아 트럼베트독주를 위한 무용과 합창 《매혹과 흠모》, 녀성독창과 방창 《장군님 발자국소리》, 어은금병창 《우리 아버지》, 합창 《그리움은 끝이 없네》, 《영원한 그 미소》를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천만군민의 경모심의 분출인양 위인칭송의 송가가 뜨겁게 울리는 속에 어버이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무대배경에 모셔질 때마다 장내는 열광적인 박수와 흐느낌소리로 뜨겁게 젖어들었으며 관람자들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혁명해온 긍지와 자부심에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단결의 전통을 고귀한 유산으로 물려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천만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백승의 발걸음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선군조선의 억센 기상을 과시한 설화 《조선은 어깨겯고 나간다》는 관람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틀어잡았다.

어버이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천만군민을 전우라고 값높이 불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동지애의 세계를 뜨겁게 새겨주는 설화를 들으며 관람자들은 령도자와 뜻과 정으로 맺어진 혈연적뉴대는 영원히 변함없는 가장 억센것임을 절감하였다.

합창 《발걸음》, 합창과 타프춤 《나가자 조선아》로 장내를 진감시킨 종장은 공연의 절정을 이루었다.

공연은 위대한 장군님을 선군조선의 태양으로, 영원한 령도자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셔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반영한 합창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로 끝났다.

선군조선의 존엄이시며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근 70성상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대서사시적인 화폭으로, 장중하고도 풍만한 정서와 세련된 예술적형상으로 훌륭히 펼쳐보인 대공연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공연이 끝나자 또다시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관람자들의 충정의 열기로 장내는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연이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천만군민의 절절한 그리움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갈 불타는 맹세를 잘 반영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상적대가 뚜렷하고 혁명가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는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출연자들에게 최고사령관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였다.

광명성절기념대공연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어버이장군님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받들어 강성국가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며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의 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크게 고무추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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