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2월 17일 로동신문

 

금수산기념궁전을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명명함에 관한

공동결정 공표,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장병들의 례식 엄숙히 거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참석하시였다

 

금수산기념궁전을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명명함에 관한 공동결정 공표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충정을 맹세하는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장병들의 례식이 16일 주체의 최고성지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하여 태양민족의 성지이며 우리 조국과 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중심인 금수산기념궁전은 가장 경건하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드넓은 광장은 혁명의 최전방에 최고사령부를 두시고 정력적인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조국과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여 주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금수산기념궁전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를 배경으로 주석단중심에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 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및 로농적위대 명예위병들이 서있었으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다.

기발게양대들에는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순간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에 끝없이 충직한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시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시고 승리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을 안고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인 김영남동지, 최영림동지, 김경희동지, 김영춘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양형섭동지, 강석주동지, 김정각동지, 김양건동지, 김영일동지, 박도춘동지, 최룡해동지, 태종수동지, 김평해동지, 문경덕동지, 주규창동지, 우동측동지, 김창섭동지와 조선인민군 군종, 병종사령관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초대석에는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공로자들, 로력혁신자들이 나와있었다.

광명성절기념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대표단들과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 대표들, 무관단성원들, 외국인들이 초대석에 자리잡고있었다.

참가자들은 백두산총대정신을 절대불변의 혁명신조로 삼으시고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선군혁명승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건군업적을 쌓아올리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군령도의 자욱을 끝없이 새겨가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공동결정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가 공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을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명명함에 관한 공동결정이 공표되자 우렁찬 《만세!》의 함성과 함께 축포가 터져오르고 수많은 고무풍선들이 성지의 하늘가에 날아올랐다.

전체 참가자들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장병들의 례식이 있었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을 우러러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장중하게 주악되는 가운데 21발의 례포가 발사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장병들은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와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시고 20세기를 자주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세기를 이어 계속되는 준엄한 반미대결전에서 백승의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신 위대한 장군님은 조선의 심장, 조선의 힘이시였고 천하제일명장이시였다.

혁명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생활향상과 경제강국건설의 밝은 전망을 펼치시고 령도의 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주시였으며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시고 진보적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은 천만년 영생하실것이다.

연설자는 지구가 깨지고 하늘땅이 열백번 뒤집힌다 해도 당과 영원히 운명을 함께 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군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군대인 우리 인민군대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담아 엄숙히 맹세하였다.

우리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절세위인들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와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령도를 총대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갈것이다.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전군이 최고사령관동지를 한목숨바쳐 결사옹위하는 김정은제일친위대, 김정은제일근위대가 되겠다.

강철같은 군기와 고상한 도덕생활기풍을 확립하고 관병일치, 군민일치를 철저히 확립하며 올해에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일당백속도로, 《단숨에》의 공격정신으로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겠다.

싸움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이룩하고야말것이다.

륙해공군장병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선군혁명력사와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무장으로 옹위해갈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담아 《김정은》, 《결사옹위》, 《조국통일》의 구호를 부르고 《우리는 맹세한다》 노래를 힘차게 합창하였다.

이어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장병들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 노래주악이 장내에 울려퍼지는 속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군기종대의 호위를 받으며 광장에 입장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기와 조선로동당기, 군기들을 대오앞에 휘날리며 륙해공군부대 종대들이 장중한 취주악에 맞추어 위풍당당하게 행진해갔다.

대오마다에는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슬하에서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억세게 자라나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며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믿음직하게 지켜온 긍지드높이 우리 당의 선군혁명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갈 자주적근위병들의 필승의 기상이 나래쳤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석단앞을 보무당당히 행진하는 대오들에 답례를 보내시였다.

백두의 혈통, 선군혁명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어가는 우리 혁명의 계승자들의 대오인 혁명학원종대들이 씩씩하게 발구름을 높이였다.

《발걸음》노래주악에 맞추어 광장을 누벼가는 원아들의 얼굴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 그대로이신 또 한분의 백두산장군을 높이 모신 선군혁명의 산아들의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어려있었다.

전체 행진참가자들은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새 력사를 빛내여가시는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였다.

주체적혁명무력의 무진막강한 군력과 최첨단을 돌파한 자위적국방공업의 위력을 과시하며 기계화종대들이 지축을 울리면서 광장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명령만 내리신다면 적진을 단숨에 짓뭉개버릴 기상으로 방사포, 미싸일, 장갑차종대들이 광장을 누벼나갔다.

관중들은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시여 우리 인민이 대대손손 자주적인민으로 살아갈 억년기틀을 마련하신 백두산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안고 기계화종대들에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분렬행진이 끝나자 수많은 고무풍선이 날아올라 태양궁전의 하늘가를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감격에 휩싸여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중에게 손을 저어주시며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엄숙히 거행된 조선인민군 륙해공군장병들의 례식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하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가려는 인민군장병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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