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2월 16일 로동신문

 

태양의 빛과 열이 넘치는 위대한 인민사랑의 정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만포시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만포시인민들이 새집들이모임을 가지고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14일 은정어린 친필을 보내시였다.

《자강도당책임비서,

만포시당책임비서! 

장군님의 사랑으로 마련된 새 살림집에 입사하여 만포시인민들이 좋아하였다니 나는 이 소식을 정말 기쁘게 받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도당과 만포시당의 일군들은 장군님의 따뜻한 사랑이 새로 일떠선 새 살림집과 더불어 길이 전해지도록 해야 할것이며 언제나 인민들의 생활문제, 애로들을 세심히 보살펴주고 제때에 풀어주며 인민들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 전개해나감으로써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들을 장군님의 존함과 더불어 길이길이 꽃피워나가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만포시에서 장군님동상모심사업에 동원된 군인들에게 정성껏 알알이 골라 준비한 흰쌀100t을 보내주겠다고 제기하는데 그들의 성의는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성의로만 받고 부결합니다.

수령과 혈연적관계를 이룬 우리 인민들이 수령께 바치는 이 백옥같은 마음은 내가 위대한 장군님께 그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나는 도당과 시당일군들이 인민의 리익과 행복을 위해 한생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그들이 제기하는 백옥같은 흰쌀을 장군님의 사랑으로 시안의 인민들, 어린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주었으면 합니다.

꼭 그렇게 집행하시오.

만포시인민들의 편지를 받아보니 정말 힘이 솟고 더 분발하여 혁명을 해야 하겠다는 결심이 굳세여집니다.

김        정       은

2 0 1 2.  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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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삼가 드립니다

 

피눈물의 언덕을 넘어 광명성절을 맞으며 어버이 김정일장군님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마련해주신 현대적인 살림집을 받아안은 만포시인민들은 대해같은 그 은덕이 너무도 고마와 감격을 금치 못하며 백두의 혈통을 대를 이어 충직하게 받들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만세소리를 더 높이 울려갈 결의를 담은 다음과 같은 편지를 올리였다.

 

꿈결에도 뵙고싶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어버이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해같은 은덕으로 광명성절을 맞으며 압록강기슭에 새로 훌륭히 일떠선 245세대의 살림집들에 입사하는 모임에 참가한 만포시인민들은 한없이 다심하신 어버이 그 사랑에 목이 메이고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어 삼가 이 편지를 올립니다.

이 세상 천만심장을 다 합쳐도 대신할수 없는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겪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어버이장군님 맡기고 가신 사랑하는 인민을 위하여 뼈를 깎아내는 그 모진 고통들을 가슴속깊이에 묻어두시고 거듭되는 사랑만을 베풀어주시니 실로 받아안기에는 너무도 뜨거운 믿음과 은정이여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걷잡을수 없습니다.

어버이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구상과 지도밑에 인민군군인들이 건설한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고스란히 넘겨받은것만 하여도 과분한데 장군님을 못견디게 그리워하는 만포시인민들의 속마음까지 헤아려 광명성절을 맞으며 인민군대와 함께 입사모임까지 조직하여주시였으니 이 고마움에 무슨 말로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 한단 말입니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한없이 따사롭고 자애로운 태양의 모습으로 천만군민을 안아일으켜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주시고 내 조국의 강성부흥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는 애국헌신의 길, 인민사랑의 길을 이어가시는 김정은동지께 만포시인민들은 온 나라 군대와 인민들의 마음을 합쳐 삼가 큰절을 올립니다.

돌이켜보면 전사된 도리, 자식된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어버이장군님께서 한평생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시게 하면서도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장군님의 각별한 믿음과 배려만을 받아온 저희들입니다.

만포시인민들은 알고 받는 믿음과 사랑보다 모르고 받는것이 더 많았으며 어버이장군님의 천만고생과 바꾼 그 은정의 소중함에 대하여 왜 그렇게도 모르고 지내왔는가를 지금에 와서야 뼈저리게 느끼며 행복했던 그 나날들이 되새겨져 눈물속에 장군님을 애타게 부르며 몸부림치고있습니다.

영원히 잊을수 없는 2009년 2월 28일 영광의 그날에도 몸소 우리 시를 찾아주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만포시는 사회주의본태가 살아있고 모든 면에서 전국의 모범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며 단꺼번에 6, 500대의 천연색TV를 보내주시였으며 2010년 9월에는 건물들의 지붕재가 락후한것을 헤아려보시고 수십만m²의 색철판기와를 해결해주신것을 비롯하여 장군님께서 돌려주신 사랑과 배려는 시작은 있어도 끝은 몰랐습니다.

지난해 8월 머나먼 외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오시는 길에는 만포역에 들리시여 산발들을 정겹게 둘러보시며 《내 조국산천이 제일이요!》라는 가슴뜨거운 말씀과 함께 만포시를 선군조선의 국경도시답게 잘 꾸려주자고 하시며 건설에 필요한 모든 대책들을 다 취해주신 어버이장군님이십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만포시건설을 몸소 진두지휘하시여 불과 8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모든 공사대상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단숨에 끝내는 새로운 《만포속도》, 《만포정신》을 창조하시였으며 련이은 가슴뜨거운 말씀과 사랑의 조치들로 여기 국경도시에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보장을 최우선적으로 절대시하는 고귀한 인민사랑의 전설을 남기시였습니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시는 어버이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렇듯 세심하신 관심과 지도속에 만포땅이 생겨 처음보는 위대한 변혁의 력사가 창조되고 오늘은 평범한 인민들이 값비싼 살림집들을 무상으로 배정받는 꿈같은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단칸짜리 주택에서 30여년간을 살다가 고급가시대와 변기에 이르기까지 생활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진 새 집을 배정받고 꿈만 같아 구석구석을 쓸고 또 쓸어보는 나이많은 로동자의 눈가에도, 훌륭한 살림집을 배정받고 기쁨을 금치 못하는 제대군관안해의 눈가에도 장군님이 그립고 김정은동지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의 정으로 뜨거운 눈물이 그칠새없이 흘러내리고있습니다.

김일성민족으로 김정일조선에서 살며 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제자, 전사들인 저희들은 심장이 뛰고 피와 감정이 살아있는 한 이 크나큰 은혜와 오늘의 격정을 절대로 잊지 않으며 대를 이어서라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겠습니다.

만경대혁명일가분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고 조국해방전쟁의 전환적국면이 펼쳐진 고산진과 더불어 남다른 긍지속에 살고있는 만포시인민들은 앞으로도 오직 백두산피줄기만을 알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받들어 주체혁명위업, 선군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해 한목숨 다 바칠 맹세로 충만되여있습니다.

저희들은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지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절대적인 신념과 의리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결사옹위하며 만포시를 주체조선의 국경도시답게 더 잘 꾸리는것으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길이 빛내여나가겠습니다.

어버이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는 245세대의 살림집들을 대대손손 가보로 간직하고 잘 관리하며 사회주의제도의 인민적시책들을 빛나게 꽃피워나감으로써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 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어버이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있었기에 지난해에 저희들은 농사에서도 고난의 행군이후 처음으로 대풍작을 이룩하여 알곡생산계획을 넘쳐수행하였습니다.

국경도시가 옛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전변되고 농사가 잘되여 생활이 향상되니 더욱더 그리워지는 어버이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입니다.

한평생 인민을 위한 길에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신 어버이장군님께 따끈한 밥 한그릇 지어올리지 못한 죄많은 만포시인민들은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지난해에 생산한 흰쌀가운데서 알알이 골라 100t을 마련하여 50kg씩 정히 포장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그리움과 신념의 맹세를 담아 정성껏 마련한 흰쌀 100t을 장군님의 동상모심사업에 기증하는것으로 백성된 도리를 조금이나마 하고싶은 소박한 진정을 꼭 받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이 나라의 수천수만 군민이 순간도 떨어져서는 살수 없었던 어버이장군님을 잃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금 일떠서게 된것은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때문입니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안녕은 우리 군대와 인민모두의 최대의 행복이고 기쁨이며 소원입니다.

태양과 같으신 모습을 하루라도 뵈옵지 못하면 우리 인민이 더욱더 간절해지는 장군님생각으로 눈물을 걷잡지 못한다는것을 잊지 마시고 절대로 무리하지 마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며 만포시의 전체 인민들은 멀리 평양하늘을 우러러 옷깃을 여미고 다시한번 머리숙여 인사를 올립니다.

 

주체101(2012)년 2월 12일

어버이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배려하여주신 살림집입사모임에 참가한

만포시인민들이 삼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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