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2월 8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324대련합부대 지휘부와 관하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324대련합부대 지휘부와 관하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동지,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명국동지, 박재경동지, 조선인민군 중장들인 로흥세동지, 리두성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대련합부대 사령관을 비롯한 대련합부대와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자기 최고사령관에 대한 절대적이며 무조건적인 신뢰심에 기초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간직하고 미제와 그 주구들의 무모한 침략전쟁도발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사회주의조국방선을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대련합부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고있었다.

대련합부대장병들의 가슴마다에는 침략자들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감히 해치려든다면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단호히 맞받아나가 놈들의 아성을 통채로 불바다속에 처넣음으로써 혁명적신념과 배짱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닮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제국주의운명에 어떻게 종지부를 찍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어떻게 성취하는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줄 결사의 각오가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조선인민군 제324대련합부대 지휘부를 시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대련합부대 지휘부에 도착하시자 장병들이 터치는 《만세!》의 환호성과 《김정은 결사옹위!》의 우렁찬 구호의 함성이 천지를 진감하며 맑고 푸른 조국의 하늘가에로 메아리쳐갔다.

화선전호가에서 병사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그들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는것이 자신의 결심이고 심정이라고 하시며 멀고먼 전선시찰의 길을 걷고걸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르는 장병들의 두볼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장병들에게 오래도록 손을 저어 답례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실을 돌아보시면서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대련합부대의 자랑찬 행로를 헤아려주시였다.

대련합부대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수십차례의 현지지도를 받는 영광을 지닌 자랑많은 부대이다.

대련합부대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물리치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여러 전투들에서 수많은 적의 유생력량과 전투기술기재들을 살상, 격파, 로획하는 혁혁한 전과를 거두었으며 이 과정에 46명의 공화국2중영웅, 공화국영웅들을 비롯한 수많은 군공의 수훈자들을 배출함으로써 영광스러운 조국해방전쟁사에 특출한 업적을 남기였다.

대련합부대는 재더미를 헤치며 일떠서던 전후복구건설의 나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사수하는 길에서 무비의 애국적헌신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함으로써 백두산총대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영웅적위훈으로 빛나는 부대력사의 갈피마다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추억하시면서 수령님과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련합부대는 강위력한 무적의 정예대오로 자라날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

벽면을 가득채운 기념사진들앞에 서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2009년 2월 이곳을 돌아보시던 어버이장군님께서 앞으로 모시게 될 기념사진자리를 보시고 자주 찾아와 사진을 찍자는 사랑의 약속을 남기시였다고 울먹이며 말하는 지휘관들의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주의깊게 들어주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을 비롯한 대련합부대의 력대 지휘성원들의 사진들도 하나하나 보아주시며 그들의 군공을 헤아려주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부대가 배출한 영웅들의 사진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부대가 낳은 공화국영웅들과 로력영웅들을 비롯하여 영웅전사들의 삶은 시작도 끝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친 자랑스러운 한생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처럼 살기 위해 복무의 나날을 위훈으로 빛내여가는 군인들이 많기에 련합부대를 비롯한 인민군대에서는 앞으로 더 많은 영웅들이 배출될것이라고, 부대들의 연혁실들에 영웅관을 꾸리게 될것이라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대련합부대에서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실을 잘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치하하시면서 부대에 깃든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모든 군인들이 부대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슴마다에 새겨안고 싸움준비와 전투력강화의 성과로 빛내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이어 작전연구실과 사격관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지휘관, 참모부 일군들의 훈련정형을 료해하시였다.

위대한 선군령장을 받드는 지휘성원들의 자격은 싸움준비실적에 있음을 깊이 자각한 대련합부대의 지휘관, 참모부 일군들은 당의 최첨단돌파사상에 맞게 훈련목표를 대담하고 통이 크게 세우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밝혀주신 주체적인 군사전략전술사상과 우리 식의 전법, 항일무장투쟁과 조국해방전쟁경험, 현대전의 교훈을 깊이 연구하면서 유능한 작전가, 싸움군지휘관으로 준비해가고있다.

작전에서 과학성, 정확성은 생명과 같다는것을 명심하고 화선지휘관다운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훈련기풍으로 새로운 작전전투방안을 찾아 밤을 지새우는 훈련열풍속에서 부대의 두뇌로서의 작전전술적안목과 창조적능력, 배짱과 담력을 완벽하게 다져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대련합부대에서 우리 당의 주체적인 군사전법을 깊이 연구하고 철저히 구현할수 있게 군사연구실들을 훌륭히 꾸리고 작전지휘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실속있게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모든 지휘관들을 현대전의 그 어떤 어려운 전투임무도 능숙히 조직지휘할수 있는 높은 작전전투조직과 지휘능력을 갖춘 유능한 지휘관들로 준비시키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지휘관, 참모부 일군들이 머리를 쓰면 우세한 적을 이길수 있으며 머리쓰기훈련은 총포성이 울리지 않는 격전전야에 지휘관, 참모부가 벌리는 적들과의 날카롭고 예리한 두뇌전이라고 하시면서 그러자면 훈련에서 형식주의, 멋따기를 철저히 없애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두뇌전의 형식과 방법에서는 고정격식화된 틀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을 자각하고 훈련을 싸움맛이 나게 진행하여 부대의 작전전투임무를 주도적으로, 창조적으로, 과학적으로 능숙히 조직지휘함으로써 그 어떤 전투임무도 가장 훌륭하게, 가장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는 유능한 지휘관, 작전가들로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대련합부대의 전방지휘소를 시찰하시였다.

굽이굽이 뻗어오른 가파로운 비탈길을 따라 고지의 정점에 자리잡고있는 대련합부대 전방지휘소에 오르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대련합부대 사령관으로부터 정황보고를 청취하시였다.

칼바람이 불어치는 전방지휘소의 작전도앞에 서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한폭의 대형전경화인양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방어전연을 바라보시면서 지형지물과 력량배치상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거세찬 숨결이 도도히 굽이치는 도시와 마을, 숲을 이룬 공장과 풍요한 협동전야를 부감하시면서 인민군군인들이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이 귀중한 사회주의조국을 무장으로 지켜서있기에 나라의 부강번영도, 인민의 행복도 굳건히 담보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대련합부대장병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불타는 충성심과 숭고한 조국애, 원쑤들에 대한 끓어오르는 증오와 적개심을 안고 모든 작전지역들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키였으며 적들의 그 어떤 불의의 침공도 일격에 격파분쇄할수 있는 무적의 강군으로 튼튼히 준비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적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백전백승의 위용을 떨쳐온 자랑스러운 부대들이 철벽의 진을 치고있는 방어전연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면서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분투하는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적들의 끊임없는 새 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원쑤들을 방어전연전방에서 철저히 격멸소탕함으로써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지키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156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군부대에 도착하시자 꿈결에도 뵈옵고싶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기다리며 촬영대에 서있던 군인들은 천지를 진감하는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인들에게 손을 저어 답례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김정은 결사옹위!》라는 우렁찬 구호의 함성이 뢰성마냥 산발들을 뒤흔들며 힘있게 울려퍼지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옮기시던 걸음을 거듭 멈추시고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오래도록 손을 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장으로부터 결심보고를 청취하신 다음 부대의 훈련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군부대지휘관들과 군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과 어버이장군님의 탄생 70돐, 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높은 전투정치훈련성과로 맞이할 충정의 결의를 안고 폭풍처럼, 불달린 화약처럼 훈련장을 달리고 또 달리며 땀배인 군복이 마를새없이 훈련을 맹렬히 벌리고있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에서 우리 당의 주체적인 군사전법과 전투행동방식, 전투조법들을 깊이 연구하고 실전에 구현하기 위한 훈련을 실속있게 벌려 모든 지휘관들과 군인들을 현대전의 그 어떤 어려운 전투임무도 능숙히 수행할수 있는 펄펄 나는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준비시키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가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총잡은 군인의 첫째가는 임무는 훈련을 잘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훈련을 강화하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여야 하며 특히 군부대군인들을 그 어떤 전투임무가 맡겨져도 원만히 자립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만능병사들로 준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도서실을 비롯한 사상문화교양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업진행정형을 자세히 알아보시였다.

해가 지고 어둠이 짙게 드리웠어도 시찰의 길을 멈추지 않으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 직속중대의 병실, 교양실, 훈련상학실들을 돌아보시면서 병사들의 생활을 보살펴주시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 배려해주신 난방설비로 훈훈한 온도를 보장하고있는 병실에 들어서시여 병사들의 침대바닥도 만져보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뜨뜻하다고, 너무 더우면 잠자기가 불편하니 온도보장을 잘해주라고 말씀하시였다.

교양실에 들리시여 DVD노래반주기재의 리용실태를 알아보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장과 정치위원이 부르는 노래를 들어보자고 하시며 병사들이 리용하는 의자에 스스럼없이 앉으시여 노래 《내가 지켜선 조국》을 3절까지 들어주시였다.

점수가 평가된 화면을 보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관들은 싸움도 잘해야 하지만 노래도 부를줄 알아야 병사들과 잘 어울릴수 있고 그들앞에서 힘있는 선동연설도 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다시 들을 때는 못해도 99점은 맞아야 합격을 주시겠다고 웃으시며 말씀하시였다.

중대장과 중대정치지도원이 몸살을 앓고있다는것을 아시고 중대에 찾아왔는데 주인들을 만나고 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들을 몸가까이에 불러주시였다.

병사들을 돌봐주어야 할 중대지휘관들이 건강해야 한다고 하시며 몸둘바를 몰라하는 중대장과 중대정치지도원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뜨거운 사랑에 그들은 목이 꽉 메여 격정의 눈물을 쏟고야 말았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병영구내를 거니시며 아담하게 들어앉은 건물들, 체육시설들을 보시고 군관들과 군인들이 무슨 체육종목을 좋아하는가도 물어주시면서 훈련의 쉴참에 배구, 탁구와 같은 체육경기를 자주 조직하여 몸을 단련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떨어지기 아쉬워하는 지휘관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병사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라고, 그래야 훈련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으며 부대의 전투력도 높일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밤이 깊어서야 시찰을 마치시고 야전차를 달리시여 또다시 전선시찰의 길에 오르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솟구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는 대련합부대의 전체 장병들은 부대앞에 맡겨진 전투임무를 철저히 관철하여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면서 최고사령관동지를 뜨거운 눈물속에 바래워드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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