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0(2011)년 12월 2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인민군장병들, 각계층 인민들과 함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구를 또다시 찾으시여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영명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6일 인민군장병들, 각계층 인민들과 함께 어버이장군님의 령구를 또다시 찾으시여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인 김영남동지, 최영림동지, 김경희동지, 김영춘동지, 전병호동지, 김국태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양형섭동지, 리용무동지, 오극렬동지, 강석주동지, 변영립동지, 김정각동지, 김양건동지, 김영일동지, 박도춘동지, 최룡해동지, 김락희동지, 태종수동지, 김평해동지, 문경덕동지, 주규창동지, 우동측동지, 김창섭동지가 조의식에 함께 참가하였다.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하여, 사회주의강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철주야 정력적으로 활동하시던 어버이장군님께서 초강도강행군을 이어가시는 나날에 겹쌓인 정신육체적과로로 하여 달리는 야전렬차에서 순직하신것이 너무도 애석하여 찾아오는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인민들, 해외동포들,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추모의 마음이 눈물의 바다를 이룬 금수산기념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으며 조기가 무겁게 드리워져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구는 꽃속에 정중히 안치되여있었으며 백두산3대장군의 숭고한 념원이 어리여있는 붉은 기폭을 덮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모습은 생전의 모습그대로 한없이 인자하시고 자애로우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구앞에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다가 너무도 일찌기 서거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한생을 보여주는 《1942-2011》이라는 년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장과 함께 표기되여있었다.

장구한 기간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혁명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칭송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이 삼가 올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견장과 김일성훈장, 김일성상, 공화국영웅 및 로력영웅메달들을 비롯한 많은 훈장과 메달들이 령구앞에 놓여있었다.

조의식장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놓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인민군장병들, 각계층 인민들, 세계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과 인사들이 보내온 많은 화환들이 놓여있었다.

화환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합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구옆에는 국가장의위원회 성원들이 호상을 서고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및 로농적위대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추도곡이 장중하게 울리는 장내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불굴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시며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혁명가, 절세의 애국자,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잃은 커다란 슬픔에 잠겨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가장 비통한 심정을 안으시고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전에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들, 세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영생을 기원하시여 묵상하시였으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구를 돌아보시였다.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심과 용기, 강철의 신념과 투지를 안겨주시던 어버이장군님의 우렁우렁하고 열정에 넘치신 음성을 더는 들을수 없고 사랑의 한품에 안아 눈비를 가려주시고 세상풍파를 막아주시던 어버이의 따사로운 손길을 더는 잡을수 없게 되였다는 절통감에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가슴치며 비통한 웨침을 터뜨렸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근 70성상 인간으로서, 혁명가로서, 령도자로서 겪을수 있는 모든 고생을 다 겪으시며 한평생 야전복차림으로 너무도 소박하게, 너무도 검박하게, 너무도 불같이 사시다가 겹쌓인 피로를 푸시지 못하신채 순직하신 어버이장군님을 목메여 부르며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는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모습을 바라보시는 김정은동지의 눈가는 뜨겁게 젖어있었다.

조의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면서 어버이장군님의 령전에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철석같은 마음을 담아 신념의 맹세를 다지였다.

전당, 전군, 전민이 오늘의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불사신처럼 일떠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어버이장군님의 필생의 념원대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치며 인민생활향상과 강성국가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올 불타는 결의로 하여 장내는 뜨겁게 끓어번지였다.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 군대와 인민의 영명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혁명의 진두에 서계시기에 어버이장군님의 영광스러운 선군혁명력사는 영원히 줄기차게 흐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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