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일 성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

(발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제1차 전원회의에서

한 결론 1959년 1월 19일

 

우리가 악전고투하자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을 더 빨리 다그치며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공화국북반부에서 사회주의건설이 빨리 진척됨에 따라 남반부에서는 반미, 반《정부》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으며 괴뢰국회내부에서 민주당과 자유당사이의 싸움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습니다.

우리 인민들이 악전고투하여 사회주의를 빨리 건설할수록 남반부인민들은 공화국북반부의 사회주의건설성과에 고무되여 반미, 반《정부》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게 되고 구경은 리승만괴뢰정권이 더 빨리 무너지게 될것입니다.

오늘 남조선정세가 우리에게 유리하게 전변되고있는것은 결코 저절로 그렇게 되고있는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당이 옳바른 로선과 방침을 제시하고 인민들을 현명하게 령도하여 사회주의건설을 비약적인 속도로 추진시키고있는데 기인됩니다.

내가 얼마전에 있은 전국농업협동조합대회에서도 말하였지만 우리가 주택도 많이 짓고 생산도 많이 하여 모든 사람들이 이밥에 고기국을 먹으며 비단옷을 입고 기와집을 쓰고살게 되면 리승만이 아무리 발악해도 패망하지 않을수 없을것이며 그렇게 되면 조국통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입니다.

지난날 일제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자기들이 패망하리라는것을 몰랐던것처럼 오늘 리승만도 패망하리라는것을 모르고있습니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주구들의 멸망을 확신하는것은 오직 공산주의자들뿐입니다. 그것은 공산주의자들만이 사회발전법칙과 자기가 나아갈 길을 다 알고있기때문입니다.

우리가 악전고투하여 빨리 전진하여야 남조선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을 구원할수 있습니다.

리승만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일자리도 보장해주지 못하면서 우리를 헐뜯고있습니다. 지금 리승만은 일자리를 달라고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에게 일자리를 보장해주지 않고있으며 실업자들을 남미주에 팔아넘기려고 책동하고있습니다. 우리는 리승만괴뢰도당이 남미주에 팔아넘기려고 하는 남조선실업자들을 구원하여야 하며 일본에서 민족적멸시와 천대를 받고있는 60만재일동포들도 데려와야 합니다. 더우기 우리에게는 조국이 통일된 다음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을 안정향상시켜야 할 무거운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남북조선의 인구가 3천만명이므로 조국이 통일되면 인구 한사람당 중요공업제품생산량이 지금보다 쑥 떨어지게 됩니다. 조국통일의 전망을 놓고보아도 우리가 지금까지 해놓은 일은 결코 많은것이 아니며 앞으로 계속 긴장하게 투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공화국북반부에서 생산과 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 나라의 경제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조국이 통일된 다음 남반부인민들과 힘을 합쳐 2~3년내에 인구 한사람당 중요공업제품생산량을 훨씬 높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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