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아동문학》에 실린 글
○ 동 요 ○
나팔꽃 뚜뚜
한 용 재
만경봉에 노을 피는 이른새벽에
어리신 대원수님 나오시면요
울타리의 나팔꽃 고운 나팔꽃
축하나팔 붙었대요 뚜뚜뚜ㅡ
왜놈치는 군사놀이 만세 만만세!
만경봉에 찌르릉 높이 울리면
우리 대장 이겼다 뚜뚜뚜ㅡ
오늘은 대원수님 어린시절 이야기
온 세상 사람들 모두 들으라
만경대의 나팔꽃 고운 나팔꽃
소리높이 전한대요 뚜뚜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