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아동문학》 주체98(2009)년 제10호에 실린 글

 

□조선속담□

편견, 착각, 옹졸함
 

                                     

                   

경주돌이면 다 옥돌인가

지난날에:경주지방에서 옥돌을 캐기는 하나 경주돌이 다 옥돌일수는 없다는 뜻으로 좋은것가운데는 나쁜것도 섞여있다는것을 비겨이르던 말.

 

소경이 코끼리 만지고 말하듯

객관적현실을 잘 모르면서 자기 주견대로 일면적으로 해석함을 비웃어 이르는 말.

※옛날 세 소경이 코끼리를 만져보았는데 한 소경은 코끼리란 큰 바람벽과 같다고 하였고 다른 한 소경은 큰 기둥과 같다고 말하였으며 셋째 소경은 큰 구렝이 같다고 말하였다 한다. 그것은 셋이 각각 코끼리의 배, 다리, 코를 만져보고 자기 주견으로 말했기때문이다.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사람 있다

① 사람에 대한 정은 리해관계에 의해서만 생기는것은 아니라는것을 이르는 말. ② 자기에게 무엇을 준다고 하여 다 고맙게 여겨지는것이 아니고 제게서 가져간다고 하여 다 미운것이 아님을 이르는 말.

 

큰 소, 큰 소 하며 꼴 아니 준다

말로는 큰 소를 중하다 하면서 꼴은 작은 소만 준다는 뜻으로 먹을것을 아이들에게만 주고 어른들은 잘 돌보지 않는 경우에 비겨이르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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