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아동문학》 주체98(2009)년 제9호에 실린 글
○동 시○
내가 그린 삼각형
수학문제 풀다가
깜박 졸던 밤
꿈속에 날아왔어요
한번은 문화주택
멋진 지붕되여
하하호호 웃음소리
울려가더니
이젠 글쎄 푸르른
산이 되여서
염소떼가 매매
뛰여놀던 삼각형
깨여보니 어느새
내려왔어요
숙제장 책갈피에
삼각형도형되여…
나는 알았어요
5점공부속에
내 나라 빛내일
고운 꿈 꽃펴나는줄
평양5월13일룡남중학교
제5학년 리 옥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