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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아동문학》 주체98(2009)년 제7호에 실린 글
○동 시○
《불꽃오빠》
최 성 희
혁신자축하모임 꽃다발 안겨주면 싱글벙글 웃으며 손흔들어주던 오빠 장군님 오시였던 그날만 안고사니 하루계획 넘쳐해도 성차지 않대
아롱다롱 고운 천이랑 많고많은 보물들을 꽝꽝 만들어 우리 나라 빛내갈 비날론 큰 공장 더 멋지게 일떠세워 장군님께 기쁨드릴 오빠의 소원
그 소원이 훨훨 날개가 되고 그 소원이 천배의 장수힘 되여 아득한 철탑으로 날아올라서 반짝반짝 별무리 불꽃날린대
150일전투를 꽃불로 수놓아가는 용접공 옥이오빠 참 좋은 《불꽃오빠》 끝없이 피워가는 불꽃보라는 비날론 고운 천에 꽃송이로 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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