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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아동문학》 주체98(2009)년 제6호에 실린 글
□수 기□
불후의 고전적명작 동시 《우리 교실》을
길 금 순
해마다 6월이 오면 우리 학교 학생들과 교원들은 주체43(1954)년 6월호 《아동문학》잡지를 펼쳐놓고 불후의 고전적명작 동시 《우리 교실》을 자자구구 새겨보군 합니다. 그러면 몸소 동시를 지으시여 학생들의 가슴마다에 어버이대원수님에 대한 끝없는 흠모심을 키워주시던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일장군님의 영상이 더더욱 그리워집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습니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은 조국의 미래이며 혁명위업의 계승자들이다. 조국의 앞날과 혁명의 전도는 결국 새 세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못 잊을 그날로부터 어느덧 쉰다섯해가 흘렀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 학교에서는 매일 아침 수업시작전에 교실들마다에서 모든 학생들이 동시 《우리 교실》을 랑송하고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학교의 류다른 풍경이고 특이한 일과입니다.
아름다운 교실 언제나 재미나는 교실 앞에는 원수님초상화 환하게 모셔져있지요
오늘아침도 기쁜 마음으로 우리 교실에 들어서니 언제든지 반가운듯이 우리보고 공부 잘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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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어린 학생들이 목청껏 랑송하는 시구절들을 새기느라면 구절마다에 맥맥히 흐르는 어린시절 아버지장군님의 높으신 그 뜻이 가슴벅차게 안겨옵니다. 승리한 이 땅에 울려퍼지는 우렁찬 복구건설의 노래를 심장으로 들으시며 재더미우에서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해가시는 대원수님에 대한 열렬한 흠모의 마음담아 대원수님의 가르치심따라 새 나라 일군이 되자고 열렬히 호소하신 아버지장군님의 높으신 뜻을 절절하게 새겨주는 동시 《우리 교실》. 동시는 오늘도 우리들에게 장군님따라 선군의 한길로 억세게 걸어갈 불타는 심장의 맹세를 가다듬게 합니다.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시려는 장군님의 높으신 뜻은 벌써 평양제4인민학교(당시)에 다니시던 55년전의 그때에 움터났습니다. 하여 장군님께서는 오늘 온 세상이 경탄의 눈길로 바라보는 강성대국건설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고계십니다. 아버지장군님께서는 평양제4인민학교를 졸업하신 때로부터 지난 50여년간 학교의 강화발전을 위해 끝없는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학교 학생, 교원들이 삼가 올린 편지와 글씨집, 작품집들을 친히 여러차례나 보아주시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우리 학교가 전국의 본보기학교로 앞장서나가도록 언제나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전후 혹심한 재더미속에서 학교를 제일 먼저 세워주시던 위대한 대원수님의 그 사랑으로 나라가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겪어야 했던 그 어려운 속에서도 아이들의 얼굴에 한점의 그늘이라도 질세라 마음쓰시고 보살펴주신 그 사랑을 어찌 천백마디의 말로 다 전할수 있겠습니까. 하기에 우리 학교 모든 교직원들은 아버지장군님의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높으신 뜻을 받들어 지난 기간 장군님의 불멸의 사적이 깃들어있는 학교를 전국의 본보기학교로 꾸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우리는 학생들속에서 장군님께서 우리 학교에 다니시던 시기에 훌륭한 글작품들을 창작발표하신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을 힘있게 벌려 전국《아동문학상》, 《<우리 교실>문학상》수상자들을 많이 키워냈으며 장군님께서 동시 《우리 교실》을 지으신지 55돐이 되는 올해에는 교원, 학생들의 글작품집 《불후의 고전적명작 <우리 교실>과 더불어 쉰다섯해》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수재형의 학생들을 키우는데도 모를 박아 우리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평양제1중학교를 비롯한 상급학교들에도 당당히 입학할수 있게 되였으며 지덕체를 갖춘 훌륭한 소년단원들의 끌끌한 대오가 자라났습니다.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소학교에서부터 학생들에게 콤퓨터와 외국어교육을 할데 대하여 주신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현대적인 콤퓨터와 외국어시청각기재들을 갖추어 학생교육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확고히 마련하였으며 교원들의 자질을 결정적으로 개선하고 학생실력을 한계단 높이며 학교의 교육환경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시켰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경애하는 아버지장군님의 높으신 뜻을 원만히 받들지 못하고있으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조국의 앞날과 혁명의 전도는 후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고 하신 위대한 대원수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을 언제나 명심하고 우리 조국에 강성대국의 문패를 달게 될 2012년까지 교육의 현대화, 지능화수준을 최첨단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학생들의 실력을 결정적으로 높여 언제든지 아버지장군님께 기쁨을 드릴수 있게 준비해나가겠습니다. 이것이 아버지장군님께서 평양제4인민학교의 수수한 교실에서 동시 《우리 교실》을 창작하시여 《아동문학》잡지에 발표하신 55돐을 맞으며 우리 학교 모든 교원, 학생들의 가슴마다에 차넘치는 심장의 맹세입니다.
평양제4소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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