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아동문학》 주체98(2009)년 제4호에 실린 글

 

 ○동 요○

 

봄  달  래

안 동 학

 

원수님 다녀가신

우리 마을에

언제 벌써 움텄나

파아란 봄달래

 

둥글머리 왕달래

모록머리 참달래

산에도 들에도

봄향기 가득

 

혁신의 새 불꽃

세차게 피워가는

례성강발전소

건설자아저씨들

 

고향의 봄 그려보며

달래김치 맛있게 들

그 모습 생각하며

캐고캔 봄달래

 

바구니에 듬뿍듬뿍

우리 마음 함께 담아

건설장에 보낼래요

내 고향의 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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