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아동문학》 주체98(2009)년 제4호에 실린 글

 

   ○동 요○

 

 

 

키도 쌍둥이

박 희 창

                                     

 

발굽 살짝 들어서

네가 더 컸지

아니야 네가 되려

목 빼들었지

 

소학반의 나어린

용이와 철이

키 대보며 싱갱이질

정말 우스워

 

키 대봐선 뭘 하나

물어봤더니

키큰 애가 더 먼저

군대 간다나

 

그럼 내가 편 모르는

심판 돼줄게

서로 등을 돌려대고

차렷하려마

 

아니 어쩜 신통히

꼭 같을가

약속하고 자라서

차이 없을가

 

장군님군대 어서

되고픈 마음

다 같이 함께 자라

키도 쌍둥이

 

Twitter로 보내기 Facebook으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네이버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Google+로 보내기 Evernote로 보내기 Reddit로 보내기
우리민족끼리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E-mail) : urimanager@silibank.com 홈페지내용에 관한 문의(E-mail) : uriminzok@silibank.com
Copyright © 2003 - 2013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
gotop
기사종합
 
도서, 잡지
 
영화, 음악
 
독자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