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아동문학》 주체98(2009)년 제1호에 실린 글
○동시○
곱게 그려요
알락달락 크레용
고운 색중에
무엇부터 잡고서
그림그릴가
붉은색을 잡으니
장군님 보아주신
철령의 철쭉꽃
생각나고요
노란색을 쥐며는
새로 정리된
백리들판 벼바다
안겨오지요
푸른색을 보아도
떠오르지요
곳곳마다 양어장
뛰노는 고기
아버지장군님의
손길아래서
번영할 강성대국
나는 그려요
평양탑제중학교
제2학년 림 설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