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아동문학》 주체97(2008)년 제1호에 실린 글
동 시
꿀 맛
손 은 희
달달한 꿀 바른
따끈한 찰떡
나들이 온 할머니
꺼내놓아요
군침 꼴깍 넘어가도
나 혼잔 싫어
아빠 엄마 생각나
접시에 살짝
좀 있으면 하루계획
넘쳐 수행한
아빠 엄마 싱글벙글
들어설거야
다정한 우리 식구
나누는 그 맛
아마도 할머닌
모르실거야
공동사설 높이 받든
울아빠 엄마
기다렸다 먹는 맛이
꿀맛인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