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6(2007)년 6월 1일 《청년전위》에 실린 글

 

기념사진이 전하는 사연

위대한 태양의 력사를 돌이켜보며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험한 논두렁길, 길 아닌 길을 걷고 또 걸으시며 우리 인민들에게 행복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

그 어떤 특전도  바라지 않으시고 우리 인민과  자그마한 차이도 없이 평범하게 생활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그 영상을 우러르는 우리 천만군민은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으로 눈굽을 적시군 한다.

주체82(1993)년 11월 어느날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어느 한 부문의 대회가 소집되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회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소원을 깊이 헤아리시여 그들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영광의 기념촬영을 하도록 크나큰 사랑을 돌려주시였다.

해당 부문 일군들은 어버이수령님의 건강을 념려하여 기본촬영만 수령님을 모시고 하고 나머지 기념사진들을 합성할것을 계획하고 이에 대하여 수령님께 보고올리였다. 하지만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계획을 일축하시고 결연하신 어조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시간이 좀 걸리고 힘이 들더라도 대회참가자 전체 성원들과 직접 기념촬영을 하겠소.

진정 감격없이는 들을수 없는 위대한 수령님의 그 말씀을 전달받은 대회참가자들은 어린 아이들처럼 기뻐하며 손들을 맞잡고 돌아갔다. 옷차림을 바로한다, 머리를 빗는다 하며 돌아가는 그들의 얼굴에는 행복의 웃음이 한껏 피여났지만 두눈에는 물기가 고여있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80고령의 몸으로 수없이 자리를 옮기시며 기념촬영을 해야 하실 어버이수령님의 부담을 무엇으로 다 헤아릴수 있으랴.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에 대해 생각하는 대회참가자들의 마음을 풀어주시려는듯 환하게 웃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동무들, 어서 사진을 찍자구!

정녕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 위대한 수령님의 그 말씀에 대회참가자들은 목이 메여 아무런 말씀도 올리지 못하였다.

이렇게 되여 대회참가자들의 첫조성원들이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되였다.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다른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시기 위해 다음 촬영대가 있는 곳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이렇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려 여섯번씩이나 자리를 옮기시면서 대회참가자들과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세상을  둘러보면  국가수반들이  평민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이야기는 없지 않다. 하지만 어버이수령님처럼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 대한 한없는 사랑을 안으시고 80고령의 몸으로 무려 여섯번씩이나 자리를 옮기시면서 사진을 찍어주셨다는 그런 전설같은 이야기는 아직 없다.

참으로 우리 수령님은 그 어떤 특전도 바라지 않으시고 우리 인민과 자그마한 차이도 없이 평범하게 생활하시면서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인중의 위인, 대성인이시였다.

 

( 본 사 기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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