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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명 일 화
위대한 태양의 력사를 돌이켜보며
《보약》으로 승격된 연재
한때 쓸모없이 버림받던 연재, 화력발전소들에서 처리난으로 골머리를 앓고있던 연재가 땅을 걸구는 《보약》으로, 알곡생산에 크게 이바지하는 효능높은 비료로 되게 된것은 1990년대 전반기부터였다. 막돌이 《금돌》로 《승격》한것과 같은 이 커다란 전환은 어떻게 일어난것인가. 주체82(1993)년 1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정무원(당시)책임일군협의회를 소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회의취지를 알려주고 나시여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회의전에 먼저 록음자료들을 들어보고 회의를 시작합시다.》 종전의 관례와는 달리 뜻밖에도 록음자료부터 듣게 된 회의참가자들은 호기심이 부쩍 동해 자못 긴장해졌다. 잠시후 회의장 방송으로 록음자료가 중계되였다. 첫 록음제목은 《효능이 높은 연재자화비료와 연재린비료》였고 두번째는 《지렁이퇴비와 관련한 자료》였다. 록음청취가 끝나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이 방금 록음으로 들은것처럼 연재자화비료와 연재린비료, 지렁이퇴비를 논밭에 치면 여러모로 좋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도 농업생산에 연재자화비료와 연재린비료, 지렁이퇴비를 널리 받아들이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새 기술소식>을 보지만 말고 그것을 우리 실정에 맞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은 농업부문 일군들의 자책은 무어라 말할수 없이 컸다. 그들은 이러한 자료를 알고있는데만 그치고 그것을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받아들일 생각까지는 하고있지 못하였다. 결국 농업생산을 늘일수 있는 좋은 《보약》을 가지고있으면서도 그를 효과적으로 써먹을 생각을 하지 못하고있었던것이다. 이날의 회의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는 지금 연재를 규소비료로 리용하고있는데 규소비료는 물동량이 많아 농촌에 실어나르기 힘들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나 연재를 자화시켜 연재자화비료를 만들면 물동량이 20~25분의 1로 줄어들기때문에 아주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재원천도 화력발전소들과 큰 보이라를 가지고있는 공장, 기업소들에 얼마든지 있다고 하시면서 연재원천지와 소비지를 잘 따져보고 연재자화비료생산기지를 도처에 꾸릴데 대한 현명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렇듯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중앙과 지방에서는 자체실정에 맞게 효능높은 연재자화비료를 널리 쓰기 위한 된바람이 일어났다. 참으로 지난날 쓸모없이 버림받던 연재를 효능높은 비료로, 땅을 걸구는 《보약》으로 만들어 긴장한 비료문제도 풀고 농사도 더 잘 짓고 땅도 걸구고 환경오염도 막게 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는 비범한것이였다. 우리의 모든 청년들은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풀어주시려고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심혈과 로고, 불멸의 업적을 가슴에 새기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어 사회주의경제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 청춘의 힘과 지혜를 다 바쳐나가야 할것이다.
본 사 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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