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6(2007)년 5월 25일 《청년전위》에 실린 글

 

우리 장군님과 선군혁명문학예술

명가사로 완성시켜주신 노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노래 〈우리는 맹세한다〉는 가사를 명백하게 통속적으로 잘 썼습니다. 이 노래에는 수령님의 유훈을 받들고 당의 위업에 끝까지 충실하며 사회주의 우리 나라를 더 훌륭히 건설하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가 잘 반영되여있습니다. 노래에도 있는것처럼 우리는 수령님의 유훈을 지켜 조국을 더 부강하게 건설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을 잃은것은 우리 나라 반만년의 력사에 있어본적 없는 최대의 국상이고 천만군민이 당하는 최상의 슬픔이였다.

뜻밖에 어버이수령님을 잃은 비분으로 하여 온 나라 인민이 통곡하며 수령님의 동상앞에서 떠날줄 몰랐다.

우리 인민들의 가슴가슴이 천갈래, 만갈래로 찢어지는것처럼 쓰리고 아팠을진대 우리 장군님의 비통한 심정이야 어떠하였겠는가.

하지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피눈물의 바다속에 잠겨있는 우리 인민들을 두고 몹시 걱정하시면서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줄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리하여 작가, 작곡가들이 우리 군대와 인민들을 불러일으키는 노래를 짓기 위한 창작전투를 벌려나갔다.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비애에 잠긴 인민들속에 들어가 생활체험을 하면서 먼저 보천보전자악단 창작가들이 노래 《우리는 맹세한다》를 창작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 올리였다.

주체83(1994)년 10월 16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자신께서는 이 노래를 그냥 가지고있다가 어버이수령님서거 100일을 맞으며 내놓았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후에도 여러차례 이 노래가 명곡으로 창작된데 대하여 평가의 말씀을 하시였다. 그러던 그해 12월 10일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을 부르시여 혁명과 건설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러시던 장군님께서 노래 《우리는 맹세한다》의 창작을 지도하시던 때를 회고하시며 노래가사를 보고 《더 부강하게 하리라 내 나라 내 조국을》이라고 고쳐주었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더듬어보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고쳐주신 대목은 가사 2절이였다.

그제야 일군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가사를 자자구구 고쳐주고 다듬어주시여 그처럼 훌륭한 명가사로 되였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일군들은 뜨겁게 끓어번지는 가슴을 진정하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완성해주신 노래 《우리는 맹세한다》의 2절을 마음속으로 상기해보았다.

 

맹세한다 우리는 수령의 유훈지켜

더 부강하게 하리라 내 나라 내 조국을

천백배로 뭉치여 나아가는 우리

위대한 당의 령도를 끝까지 받들리

 

내 나라, 내 조국을 부강하게 하는것, 바로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계속 높이 받들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철학이 그대로 담겨져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후 주체84(1995)년 설날에도 노래 《우리는 맹세한다》가사에서 《위대한 당의 령도를 끝까지 받들리》, 《더 부강하게 하리라 내 나라 내 조국을》, 《총대로 옹위하리라 주체의 위업을》이라는 표현들이 아주 무게있다고 하시면서 그 구절들이 이 노래의 핵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노래 《우리는 맹세한다》는 어버이수령님을 잃고 피눈물을 흘리던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수령님의 유훈대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리라는 철석의 신념을 새겨준 불멸의 노래로 세상에 나오게 되였다.

우리의 천만군민은 이 노래높이 부르며 억척같이 일어나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되였다.

 

본사기자   정  경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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