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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실현은 조국통일위업수행의 원동력
내 조국강산에 겨레의 절절한 념원인 조국통일의 서광이 밝아오고있다. 올해공동사설에서는 민족중시, 평화수호와 함께 민족의 단합실현을 조국통일운동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3대과업의 하나로 제시하였다. 6.15통일시대를 빛내여나가는데서 우리 민족의 단합실현은 필수적인것이다. 공동사설에 지적된바와 같이 단결은 민족의 생존방식이며 통일위업의 원동력이다. 단결을 떠나서 우리 민족의 존재와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라의 안팎의 정세로 보나 우리 민족의 근본리익과 시대의 추세로 보나 지금이야말로 온 민족이 대단결을 이룩하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통일된 하나의 조국, 하나의 민족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쳐야 할 때입니다.》 조국통일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하나의 민족으로서의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문제이다. 우리 민족은 그가 누구이든 꿈에도 소원인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민족단합의 기치아래 하나로 뭉쳐야 한다. 민족의 단합을 실현하는것은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서 결정적담보로 된다. 단결은 모든 승리의 요인이며 민족대단결이 없이 나라의 통일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정세와 환경이 어렵고 복잡할수록 우리 민족끼리 단합을 적극 도모해나가야 조성된 난국을 뚫고 평화를 지킬수 있으며 통일운동을 고조시켜나갈수 있다. 민족대단결은 곧 조국통일이다. 분렬된 우리 나라의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있고 민족성원들이 서로 다른 계급과 계층으로 이루어져있는 조건에서 그 모든 차이를 초월하여 같은 민족으로서 대단결을 이룩하지 않고서는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수 없다. 《우리 민족끼리》는 같은 민족끼리 단합하는것을 전제로 하고있으며 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자주통일을 이룩할데 대한 사상을 담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은 지난해 민족대단합애국운동에서 이룩한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민족의 단합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야 한다. 민족안에 자주통일의 기치밑에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것이 중요하다. 6.15통일시대에 일어난 사변들은 통일대축전을 비롯한 다채로운 통일행사들과 동포들사이의 통일지향적인 접촉과 래왕을 통하여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적극 도모하는것이 민족대단결실현에 큰 기여로 된다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었다. 단합은 곧 평화이며 통일이다. 평화와 통일에는 북과 남이 따로 있을수 없고 계급과 계층의 차이가 문제로 될수 없다. 온 겨레는 자주통일과 애국애족의 기치밑에 굳게 뭉쳐야 한다. 올해에도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고조되게 하며 그것이 자주통일에로 이어지도록 해나가야 한다. 이와 함께 6.15민족공동위원회를 모체로 한 각계층 통일운동단체들의 련대련합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확대발전시켜나가야 한다. 민족의 단합을 실현하는데서 그 장애로 되고있는 남조선의 보수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는것이 중요하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통일보수세력은 민족을 등지고 외세에 빌붙어 매국반역행위를 일삼고있으며 재집권야망을 어떻게 하나 이루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남조선에서 《한나라당》의 재집권이 허용된다면 민족의 귀중한 전취물인 6.15공동선언이 말살되고 과거의 파쑈독재와 북남대결의 시대가 재현되게 된다. 평화와 자주통일, 사회의 진보를 바라는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결단코 그것을 용납해서는 안된다. 민족의 단합과 통일운동의 발전을 위해서도 반보수투쟁을 견결히 벌려나가야 한다. 돌이켜보면 우리 민족은 분렬된 때로부터 민족의 대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어느 한시도 중단해본적이 없으며 그 길에 흘린 피는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지 못하고있는 원인의 하나는 남조선의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들이 미제와 야합하여 나라의 영구분렬을 꾀하면서 동족과의 대결과 전쟁책동에 기를 쓰고 매달려왔기때문이다. 반보수대련합을 실현하여 올해의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한나라당》패거리들과 친미반동보수세력을 결정적으로 매장해버려야 6.15통일시대가 더욱 힘차게 전진할수 있다. 오늘 우리 민족의 존엄은 누리에 빛나고 자주통일의 휘황한 전도가 펼쳐지고있다. 온 겨레는 선군정치의 조국에서 사는 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가슴깊이 간직하고 너도나도 떨쳐나 민족의 대단합을 이룩하는데 보탬이 되는 일을 더 많이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위대한 선군령장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자주통일위업의 전성기를 펼쳐나가는 우리 민족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 온 민족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고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3대과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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