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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선군혁명천만리
몸소 열병대오의 앞장에 서시여
주체51(1962)년 4월 25일, 평양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창건하신 조선인민군창건 30돐을 기념하여 성대한 열병식을 진행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때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면서 열병행진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헤아리시고 몸소 열병대오의 한 성원이 되시여 열병행진훈련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우리 당의 혁명적민간무력의 위력을 힘있게 시위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이번 열병식은 우리 당과 인민의 견결한 반제반미적립장과 사회주의전취물을 철옹성같이 보위하려는 혁명적각오와 의지를 시위하는 중요한 계기로 됩니다.》 당시 훈련생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감단계에 진행하는 종합훈련에만 참가해주실것을 말씀드렸지만 장군님께서는 처음부터 훈련에 참가하여 대렬동작을 잘 익혀야 열병행진을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있다고, 일상적으로 훈련하지 않고 종합훈련에만 참가하여서는 대렬동작을 제대로 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모두 서로 도와 대렬훈련을 잘하여 열병행진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자고 말씀하시였다. 언제나 자신을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는 전사의 위치에 세우시고 혁명대오의 제일렬에서 수령님의 사열을 받는것을 혁명전사의 가장 큰 영광과 행복으로 여기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열병행진훈련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항일혁명투사들처럼 훈련하고 학습하며 정치사업을 대상의 특성에 맞게 하도록 하는 문제 등 훈련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뿐만아니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훈련강도가 높아감에 따라 훈련생들속에서 있어서는 안될 결함들이 나타나는것을 보시고는 훈련지도성원들이 요구성을 높이도록 하시는 한편 훈련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자신의 실천적모범으로 난관을 극복하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어느날 점심때에는 개별동작이 서툴어 지적을 받은 한 훈련생을 위해 박력있게 구령도 주시고 그의 행진자세도 바로잡아주시였으며 몸소 땀을 흘리시며 모범동작까지 보여주시면서 개별동작을 완성시켜주시였다. 종합훈련이 한창이던 어느날에는 열병행진에서 맨 앞줄에 선 동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책임성을 높여 발걸음을 잘 조절하며 씩씩하게 나가야 한다고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숭고한 모범을 본받아 훈련생들은 모두다 총대를 자기 눈동자처럼 아끼고 귀중히 여기면서 그것을 더욱 억세게 틀어잡고 마감훈련을 다그쳐나갔다. 드디여 주체51(1962)년 4월 25일이 왔다. 이날도 이른새벽 남먼저 모임장소에 나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대원들에게 열병식이 가지는 의의를 다시금 강조하시고 그들의 무기상태와 복장상태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열병행진의 시각 열병종대 대원들에게 위대한 수령님의 사열을 받는것은 우리 혁명전사들의 최대의 영광이며 가장 큰 행복이라고, 우리가 수령님의 사열을 받는것은 조선혁명을 떠메고나갈 혁명의 계승자로서의 영예를 빛내이며 수령님앞에서 혁명의 무기, 계급의 무기를 튼튼히 틀어쥐고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목숨바쳐 투쟁할 불타는 맹세를 엄숙히 다지는것으로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혁명의 계승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은 열병대원들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장중한 주악에 맞추어 열병대오가 지축을 울리며 나아갈 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목청껏 만세를 부르시며 수령님의 선군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 청년장군의 경례를 경건히 드리시였다. 우리 장군님의 그날의 그 모습은 위대한 수령님께 끝없이 충직한 영원한 친위전사의 모습이였다. 우리 청년들모두는 우리 장군님의 열정에 넘치신 그날의 그 모습, 그 숭고한 뜻을 영원히 심장마다 새겨안고 그이의 선군령도를 받드는 길에 있는 지혜와 정열을 깡그리 바쳐가야 할것이다.
리 명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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