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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남녘겨레들을 생각하시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인민들을 무한히 아끼고 사랑하고있으며 인민들은 그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르고있습니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숭고한 민족애, 동포애를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민족의 분렬로 인해 겨레가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는 그이의 심중에는 언제나 남녘겨레들이 자리잡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느해인가 분계연선지역에 가셨을 때에도 남녘겨레들에 대한 은정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곳에 오면 남녘겨레들의 얼굴을 볼수 있을것만 같다고, 하다 못해 그들의 목소리라도 들을수 있을것만 같은데 저렇게 소쩍새만 처량하게 운다고 하시며 못내 서운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남녘동포들에 대한 생각으로 이윽토록 자리를 뜨지 못하시였다. 곁에 있는 자식보다 멀리에 있는 자식들을 더 생각하는 어머니의 심정그대로 남녘겨레들을 생각하시는 어버이장군님이시다. 새로 일떠선 락원거리, 광복거리의 살림집들을 돌아보시면서도 이 좋은 집에 남녘동포들도 들게 하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하시며 깊이 마음쓰시던 경애하는 장군님, 그이의 그 뜨거운 동포애의 정이 옹근 하나의 도시를 방불케 하는 《통일거리》가 일떠서게 하였다. 세상사람들로부터 《지하평양》으로 불리우는 평양지하철도에도 남녘겨레들을 한시도 잊지 못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민족애, 동포애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평양지하철도의 역사들을 장식할 벽화들과 부각상들의 형성도안을 보아주시면서 거기에 남녘겨레들의 모습도 잊지 말고 잘 형상해넣도록 그 주제사상적내용과 형상방도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하기에 평양지하철도를 참관하는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은 저저마다 여기《지하궁전》에서 남조선인민들의 모습도 보게 되니 겨레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뜨거운 동포애의 정을 력력히 느끼게 된다고 감격해마지 않고있다. 참으로 남녘겨레들을 두고 마음쓰시는 우리 장군님의 심중은 그 깊이를 헤아릴수 없다. 어느해였다.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온천이 있는 어느 한 지역의 료양소를 찾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수행한 일군들에게 남조선에도 이 온천과 비슷한 성분을 가진 온천이 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동래온천, 동래온천하고 몇번이나 외우시며 깊은 생각에 잠기시는것이였다. 일군들은 장군님의 심중에 차있는 겨레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정을 느끼며 가슴들먹이였다. 우리 인민들이 온천을 불편없이 리용할수 있게 해주시려고 잠시 들리신 그 시각에도 남녘겨레들을 생각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한량없는 인정세계에 가슴이 젖어들었던것이다. 일군들은 남조선인민들이 자기들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우리 장군님의 심중을 헤아린다면 한달음으로 달려올것이라고 생각하니 더더욱 가슴이 뜨거워올랐다.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부르시여 당면한 사업방향을 제시해주시고나서 평양시내를 한바퀴 돌아보자고 하시였다. 일군들은 기뻐서 환성을 올리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고 평양시내를 돌아보게 되는 영광도 컸지만 그보다도 그이께서 잠시나마 휴식하실수 있게 되였다는 생각에서였다. 차창으로 활기에 넘친 시민들을 보시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남녘겨레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력사와 민족앞에 책임지고 조국통일을 우리 세대에 이룩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절절한 말씀을 새겨듣는 일군들의 가슴마다에서는 형언할수 없는 격정이 파도쳤다. 집무를 보시여도, 공장과 농촌, 어촌마을을 찾으시여도 언제나 조국통일문제를 두고 마음쓰시며 남녘겨레들을 잊지 못하시는 우리 장군님의 사랑은 이처럼 끝이 없는것이다.
( 본 사 기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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