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6(2007)년 5월 12일 《청년전위》에 실린 글

 

      5대혁명가극창조의 나날에

 

노래 47편을 위하여 2,400여편의 곡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시작된 때로부터 당사업은 물론, 정치, 경제, 문화의 여러 부문 사업에서 새로운 전변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커다란 혁신과 앙양이 이룩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이 새로운 앙양기를 맞이하고 우리 조국이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위대한 변혁과 거창한 비약의 새 력사를 펼쳐가던 1970년대초의 몇해어간에 이 땅우에는 주체문학예술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졌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불후의 고전적명작 《피바다》를 각색한 혁명가극 《피바다》가 창조되고 이를 시발점으로 하여 혁명가극들이 련이어 창작됨으로써 우리 나라는 《피바다》식 가극예술의 조국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혁명가극들을 하나하나 완성시켜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가극 《피바다》창조에서 제기되는 모든 리론실천적인 문제들에 대하여 독창적인 해명과 구체적인 지도를 주시였으며 가극에 들어갈 한곡한곡의 노래를 위하여 숭고한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주체60(1971)년 7월 어느날이였다.

이날도 혁명가극 《피바다》창조사업을 지도하시기 위하여 현지에 나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무대에서 진행되고있는 관통훈련을 지도해주시고나서 또다시 작곡가들에게 새로 지은 노래를 들어보자고 하시며 휴계실로 향하시였다.

깊은 사색에 잠기시여 한곡한곡의 노래를 들어주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가수가 부르는 서른번째의 노래까지 다 들어주시고서야 노래들이 괜찮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어느덧 시간은 퍼그나 흘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미 들으신 곡들중에서 열다섯곡을 고르시더니 다시 들어보자고 말씀하시였다.

또다시 울리는 노래소리를 들으시면서 매개 노래의 우단점을 일일이 분석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절가는 어떻게 씌여져야 하는가, 현재 작곡가들의 편향은 무엇인가를 차근차근 일깨워도 주시면서 노래선률형상방도까지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열정적인 가르치심에 심취되여 작곡가들은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도 감감 잊고있었다.

어느덧 시계가 밤 두시를 가리켰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쩔바를 몰라하는 작곡가들에게 거듭 일없다고, 작품을 완성하자면 시간이 없다고 하시면서 다시 일곱곡을 선정하시였다.

그리고 다시 들어보자고 말씀하시였다.

이렇듯 깊은 밤에 아직 설치고 다듬어지지 못한 노래를 세번, 네번 거듭 들어주시며 조금이라도 더 나은 곡을 고르시려고 온갖 심혈을 다 바치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르는 작곡가들은 눈앞이 흐려져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하였다.

마침내 그이께서 다섯곡을 골라내시였을 때 작곡가들은 이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일을 끝내셨으리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또다시 무대에서 직접 출연할 배우들을 불러 그들이 노래를 불러보게 하시고서는 허물없이 그들의 의견도 물어주시면서 다섯곡중에서 한곡을 선별하여 가극의 노래로 결정지으시였다.

그때는 벌써 아침이였다. 결국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가극에 들어갈 노래 한곡을 위하여 밤을 꼬박 지새우신것이였다.

혁명가극에 들어갈 노래 한편을 고르시기 위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렇듯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시였으니 이 나날 그이께서 지새우신 밤이 어디 이 하루뿐이랴.

혁명가극 《피바다》에서 나오는 모든 노래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친히 이렇게 고르시고 주옥같이 다듬어주신것이다.

때로는 창조현장을 찾으시고 때로는 당중앙위원회 집무실에서 하루에도 여러차례 한편의 노래만도 수십번을 다시 들으시며 끊임없는 지도를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끝없는 사색과 무한대의 정력속에서 혁명가극 《피바다》의 모든 노래가 훌륭한 명곡으로 태여날수 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진흙속에서 옥을 고르듯 혁명가극 《피바다》에 들어갈 노래 47편을 위하여 무려 2,400여편의 곡을 들어주시고 다듬어주시며 숭고한 로고와 심혈을 다 기울이시였거니 사람들이여 부디 새겨두시라.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렇듯 정력적인 지도와 따뜻한 보살피심속에 불후의 고전적명작 《피바다》를 각색한 혁명가극 《피바다》는 우리 식의 새로운 가극으로 창조될수 있었으며 이 땅에는 《피바다》식 가극예술의 새시대가 펼쳐질수 있었음을,

청년들이여, 더 높이 부르시라.

오늘도 우리에게 참된 삶과 투쟁의 진리를 가르쳐주며 선군의 내 조국을 억세게 지켜갈 철의 신념과 의지를 새겨주는 혁명가극 《피바다》의 노래들을.

 

본사기자 리 주 성                 

 

Twitter로 보내기 Facebook으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네이버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Google+로 보내기 Evernote로 보내기 Reddit로 보내기
우리민족끼리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E-mail) : urimanager@silibank.com 홈페지내용에 관한 문의(E-mail) : uriminzok@silibank.com
Copyright © 2003 - 2013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
gotop
기사종합
 
도서, 잡지
 
영화, 음악
 
독자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