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6(2007)년 5월 6일 《청년전위》에 실린 글

 

    혁명일화

 

언제나 조국통일을 생각하시며

 

하나의 공연순서를 보시고도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그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예술인들이 준비한 음악무용소품들을 지도하시기 위하여 몸소 평양대극장을 찾으시였다.

한 일군이 올린 공연순서를 보아주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피아노협주곡 《조선은 하나다》가 왜 빠졌는가고 물으시였다. 그 일군은 좀 다른 의견들이 있어서 공연순서에 넣지 않았다고 말씀올리였다. 그이께서는 어서 준비시키라고 하시며 한번 들어보자고 말씀하시였다.

그리하여 이날 공연순서에서 제외되였던 피아노협주곡 《조선은 하나다》가 뜻밖에도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신 자리에서 연주되게 되였다.

피아노독주가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한없는 믿음과 사랑에 끓어넘치는 격정을 안고 그이께서 안겨주시고 키워주신 음악적재능과 열정을 다해 통일의 열망으로 가슴불태우며 피아노건반을 세차게 두드렸다.

조선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조선민족은 둘로 갈라져서는 살수 없는 하나의 유기체와 같다는 메아리인양 장엄한 선률이 장내에 울려퍼졌다.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고야 말려는 우리 겨레의 철석의 의지를 피아노선률에 담아 노래한 협주곡을 다 들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저으기 흥분하신 어조로 아주 잘하였습니다라고 하시며 매우 만족해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피아노협주곡 《조선은 하나다》를 널리 내보내도록 이르시였다.

그 무엇보다 조국통일을 앞자리에 놓으시고 노래곡목 하나를 선택해도 겨레에게 통일열망을 북돋아주는 조국통일주제가요를 먼저 생각하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장군님,

이렇게 되여 공연순서에 없던 피아노협주곡 《조선은 하나다》가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신 공연무대에 오르고 널리 울려퍼지게 되였다.

 

확고부동한 신조

 

어느해인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한 일군으로부터 국제무대에서 론의되고있는 우리 나라의 통일전망에 대한 견해를 들으실 때였다.

희망과 비관 등 여러가지 설이 엇갈려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의 통일에 대하여 비관하는 론조와 관련하여 그것은 결국 하나의 조선을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속에서 나오는 사상적경향이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선의 통일문제는 결국 하나의 조선인가 아니면 《두개의 조선》인가 하는 문제로 귀착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는 언제나 하나의 조선만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조선은 하나로 합쳐져야 살고 둘로 갈라지면 살수 없는 유기체와 같습니다. 조선은 둘이 아니라 영원히 하나입니다. 《조선은 하나다!》, 이것은 나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조선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라는 이것이 우리 장군님께서 지니신 확고부동한 신조인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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