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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의 병기창에서 마련된 선군승리의 밑천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맞이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 청년들은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당의 선군혁명력사에 대하여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크나큰 그 긍지와 자부심은 혁명의 주력군인 인민군대와 함께 혁명무력의 강력한 담보인 자립적국방공업을 가지고있는 긍지와 자부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언제나 국방공업을 중시하시고 자체의 위력한 국방공업을 건설하기 위하여 온갖 심혈을 다 바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을 위한 항일전을 개시하시면서 선군혁명의 승리를 마련하기 위한 자체의 병기생산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이를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항일무장투쟁을 개시하던 시기 가장 어렵고도 중대한 문제로 나섰던것은 무장획득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의 무기를 빼앗아 자체를 무장하기 위한 투쟁과 함께 자기의 힘으로 무기와 탄약 등 무장장비를 해결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적들과의 싸움에서 더 많은 무기가 필요하였던 그때 일부 사람들은 주변나라에서 수류탄공장을 들여오기 위한 교섭을 벌리였다. 그러나 그것은 실현되지 못하였다. 이에 대하여 아시게 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기를 무장하기 위한 사업은 자체의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는것을 항일유격대원들에게 간곡히 가르치시면서 유격구의 병기창들에서 위력한 무기들을 만들어내도록 하시였다. 당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유격근거지에 있는 마촌병기창(소왕청병기창이라고도 하였다.)을 자주 찾으시여 병기창일군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하여주시면서 보다 위력한 무기를 생산해내도록 이끄시였다. 그때 이곳 병기창에서는 숯불을 피워놓고 풀무를 가지고 창이나 칼같은것을 벼려내는 정도로밖에 무기를 생산하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병기창일군들에게 거기에 머물지 말고 현대적인 무기도 수리하면서 권총이나 보총도 자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가르치시며 무기생산도 신비한것이 아니라고 신심을 안겨주시였다. 그리하여 일군들은 이 병기창에서 현대적인 군수공장에서나 생산할수 있다고 생각했던 작탄도 만들어내고 권총, 보총과 탄알까지 만들었을뿐아니라 여기에 필요한 화약까지 만들어냈다. 항일의 병기창일군들이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비상한 노력으로 아무것도 없는 조건에서 화약을 만들어내던 이야기는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그것은 선군의 기치밑에 조직전개된 항일혁명투쟁속에서만이 창조될수 있는 기적이였다. 이 기적은 오직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그이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병기창일군들이 발휘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에 의하여 창조된 기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지도를 받으면서 화룡병기창의 일군들은 마음만 먹으면 해내지 못할 일이란 있을수 없다고 하면서 처음에는 소리폭탄이라는 작탄을 만들고 그것을 고추폭탄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서 연길폭탄이라는 위력한 무기를 만들어 일제를 타승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이들은 그후 나무포(쇠스래나무로 만듬)를 비롯한 위력한 무기까지 만들어냈다. 이 나무포는 산봉우리에 올려놓고 쏘면 30리밖의 일본군경들도 혼비백산하여 어쩔바를 모를 정도로 위력하였다. 항일의 병기창에서 무기를 생산하는 기적이 창조된것은 해방후 나라의 군수공업을 창설하는데서 귀중한 밑천으로, 고귀한 전통으로 되였다. 특히 자체의 힘으로 무기와 탄약, 피복 등을 생산하는 투쟁과정에 높이 발휘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은 나라의 군수공업창설과 그 발전을 확고히 담보하는 튼튼한 사상정신적밑천으로, 위력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그때 일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유격구의 병기창에서 울리던 자력갱생의 마치소리는 로동당시대의 맥박으로 되고 이 시대를 줄달음치게 하는 위력한 원동력으로 되였다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항일의 나날에 마련된 국방공업의 고귀한 밑천이 있어 백두의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우리 나라는 필승불패의 인민군대와 함께 자립적국방공업을 갖춘 선군의 나라로 자랑떨치고 그 위력은 날로 승승장구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이 미제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셔버리며 강위력한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정녕 어버이수령님의 탁월한 선견지명과 끝없는 로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 청년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시원을 열어놓으신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해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충직하게 받들어나아갈것이다.
홍 웅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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