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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기쁘기는 처음이라 하시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처럼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친 그런 령도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0년전 후대들의 행복에서 가장 큰 기쁨을 느끼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평생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베풀어주신 이 세상 가장 위대하고도 자애로운 사랑을 직접 받아안았던 안주시 연풍중학교 교원들과 학생들은 마음속으로 수령님을 목메여 부르고부르며 뜨거운 격정으로 눈굽을 적시고있다. 어버이수령님을 학교에 모시였던 영광의 그날을 잊지 못해하며 연풍중학교 교장 양창일동무는 격정에 젖은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30년전 우리 학교에 찾아오시여 새 교복을 타입은 학생들의 모습을 보시고 그리도 기쁘시여 환히 웃으시던 그날의 우리 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영원히 잊을수 없는 우리들입니다.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자라나는 새 세대들, 후대들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온 나라 청소년학생들의 친아버지이시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65돐을 며칠 앞둔 때인 주체66(1977)년 4월 중순 어느날이였다. 평안남도를 현지지도하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새옷을 타입은 학생들이 보고싶으시여 이른아침 연풍고등중학교(당시)를 찾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드시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온 나라 모든 아이들에게 색갈 고운 옷과 함께 모자, 리봉으로부터 양말, 신발에 이르기까지 일식으로 마련해주시였다. 새옷차림을 하고 줄지어선 학생들의 꽃처럼 활짝 피여난 모습을 바라보시며 못내 만족해하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옷이 알락달락한것이 곱다고 하시며 인민반(당시) 녀학생의 세타에 붙은 실밥도 뜯어주시고 한 남학생의 옷맵시도 살펴보시더니 호탕하게 웃으시며 말씀하시였다. 《나보다 더 신사로구만!… 아주 좋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세타무늬가 알락달락한것이 곱습니다.… 학생들의 새옷이 몸에도 맞고 보기도 좋습니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시며 손수 사진기를 드시는것이였다. 너무나 뜻밖에 차례진 영광으로 하여 기쁨에 휩싸여 발을 동동 구르며 어쩔줄 몰라하는 학생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최우등생들부터 먼저 나오라고 하시며 자신께서 직접 학생들의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그 사진을 자신께서도 한장씩 가지고가겠다고 하시였다. 만시름을 놓으시고 해님처럼 환하게 웃으시며 한장한장 사진을 찍어가시는 어버이수령님과 앞을 다투며 그이앞에 나서는 꽃봉오리들의 끝없이 행복한 모습,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가, 쉬임없이 사진을 찍으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사진기에서 눈을 떼시고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며 안경을 벗으시더니 푸른 하늘을 이윽토록 바라보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로고를 생각하여 수원들과 교원들이 이제는 그만하실것을 몇번이고 말씀 올리였으나 그이께서는 여전히 사진기를 놓으시지 않았으며 나중에는 사진을 찍지 못한 애들이 섭섭해하겠다고 하시며 전체 학생들과 기념사진까지 찍으시며 말씀하시였다. 《내 60평생에 … 오늘처럼 기쁘기는 처음이요! 정말 내 마음이 이렇게 즐겁기는 처음이요.》 이날 바다처럼 설레이는 학생들의 꽃물결을 바라보시며 거듭 이렇게 말씀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얼굴에서는 해빛같이 환한 미소가 가셔질줄 몰랐다. 새 교복을 타입고 좋아하는 아이들속에 계시는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만시름을 놓으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버이수령님,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수령님께서 어찌하여 현지지도의 길 멈추시고 학생들과 함께 계시며 그리도 기뻐하시였으랴. 돌이켜볼수록 가슴은 뜨거워오른다. 후대들은 계급의 꽃이고 민족의 꽃이며 인류의 꽃이다. 후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에 따라 혁명의 장래가 결정된다. 혁명은 한 세대에 끝나는것이 아니며 여러 대를 두고 완성되게 된다. 오늘은 우리가 혁명을 담당한 주인으로 되고있지만 래일은 후대들이 자라서 혁명을 떠메고나가는 주력군으로 될것이다. 그러므로 조선혁명을 끝까지 하자면 혁명의 피줄기를 이어갈 후대들을 튼튼히 키워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 수령님께서 80평생 변함없이 지니고계신 후대관이였다. 얼마나 숭고하고 고결한 후대관을 지니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던가. 후대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애국자가 될수 있으며 인간에 대한 참다운 사랑을 지닌 사람들만이 참다운 애국자가 될수 있다고, 후대들에 대한 사랑은 인간이 지니고있는 사랑가운데서도 가장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사랑이며 인류에게 바쳐지는 송가가운데서도 가장 순결하고 아름다운 송가라고, 혁명가들은 바로 이 송가를 만들어내는 창조자들이며 이 송가를 위해 투쟁하는 복무자들이라고 가르쳐주신 어버이수령님, 인류가 생겨 수수천년, 력사는 후대들에 대한 사랑으로 아이들의 친근한 벗이 되고 훌륭한 교육자가 되였다는 일화들은 기록하고있지만 이렇듯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스승이시였으며 어버이이시였던 우리 수령님과 같으신분은 알지 못하고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닌적없는 한없이 숭고하고 고결한 후대관을 지니신 어버이수령님이시였기에 항일의 그날에는 마안산의 앓고있는 아이들을 위해 단 한장밖에 없는 자신의 모포까지 덮어주시였고 사랑하는 어머님께서 유산으로 남기시였던 귀중한 돈 20원으로 아동단원들에게 새옷을 해입히신것 아니랴.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신 어버이수령님이시였기에 새 조국건설시기 연필문제를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첫째의정으로 상정시키시였고 해방된 새 조선의 청년학생들을 위하여 과학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을 인민의 첫 대학으로 훌륭히 세워주시였다. 전쟁의 불구름이 휘몰아치던 전화의 그 나날에는 작전지휘로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전재고아들을 위한 특별조치를 취해주시고 정전직후에 무엇보다먼저 고아원부터 세우도록 하시였다. 어찌 그뿐이랴. 학생들이 있는 이 땅 그 어디나, 자그마한 섬마을의 3명의 어린이를 위해서까지 훌륭한 학교들을 수풀처럼 수많이 세워주시였고 자라나는 새 세대 청년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까울것이 없다시며 경치 아름답고 제일 좋은 곳마다에 소년단야영소와 학생소년궁전, 청년들을 위한 회관들을 웅장화려하게 일떠세워주시였으며 나라의 꽃봉오리라고 부르는 아이들속에 있는 때가 제일 기쁘고 행복한 때라고 하시며 해마다 설날이 오면 학생소년들이 마련한 설맞이모임에 꼭꼭 참석하시여 그들의 앞날을 축복해주시던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이렇듯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인간의 미덕중에 가장 아름다운 미덕으로 간주하신 우리 수령님이시였기에 바로 이날도 새옷입고 기뻐하는 학생들을 보시며 평생에 오늘처럼 기쁘기는 처음이라고 하시며 그리도 환한 미소 지으신것 아니랴. 그렇다. 어버이수령님이시야말로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녀본적 없는 가장 숭고하고 고결한 후대관을 지니시고 한평생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온 나라 어린이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정녕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며 그들의 기쁨에서 자신의 락을 느끼신 우리 수령님그대로 청소년학생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 계시여 학생들의 꽃물결속에 잠기시여 환히 웃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영상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가며 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원 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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