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6(2007)년 4월 9일 《청년전위》에 실린 글

 

    혁명일화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특수는 오직 인민이다

 

주체91(2002)년 10월 어느날이였다.

산간군의 어느 한 기관 일군들은 풍치수려한 강기슭에 아담하게 일떠세운 발전소와 양어장, 각종 편의시설들과 휴식장들을 경애하는 장군님께 보여드리게 되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그런데 평가의 말씀을 주시리라 생각하고있던 일군들의 추측과는 달리 그이께서는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한자리에 그냥 서계시기만 하시였다.

그 시각 우리 장군님의 시선은 발전소며 양어장, 편의봉사망들이 아니라 그 주변을 빙 둘러싼 울타리를 더듬고있었다.

잠시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렇게 무릉도원처럼 잘 꾸려놓은 곳에 울타리를 쳐놓는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여기서 전기를 쓰지 않고 흐르는 물을 직접 리용하여 가루봏는기계와 강냉이변성기계, 국수기계같은것을 차려놓고 봉사해주기때문에 주민들이 가루를 봏거나 국수를 누르러 이곳에 많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더우기 울타리를 치지 말아야 한다, 여기에는 발전소와 식료가공기지, 양어장밖에 다른것이 없는데 무엇때문에 울타리를 쳐놓고 큰 철대문까지 달아놓았는지 리해가 되지 않는다고 준절히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전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느 한 단위에서 인민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에 울타리를 높이 둘러친것을 보시고 엄하게 추궁하시였다, 그런데 그런 현상이 또다시 나타났다, 이런것을 보면 아직도 우리 일군들의 머리속에 인민에 대한 옳은 관점이 서있는것 같지 않다, 다시 말하지만 인민대중이 주인인 우리 사회에서는 특수라는것이 절대로 있을수 없다, 만약 특수가 있다면 그것은 오직 인민이다, 동무들은 항상 이것을 명심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 당장 울타리를 없애버리라고 엄한 령을 내리시였다.

누구나 스쳐보던 하나의 울타리에서도 인민에 대한 관점을 꿰뚫어보시며 절대로 허용하지 않으시는 우리 장군님!

바로 이 은혜로운 품속에서 우리 인민이 특수로 떠받들리우며 산다.

 

인민을 하늘처럼

 

우리 인민을 이 세상 제일로 내세우시며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은 그이께서 사랑하시는 한편의 노래에도 뜨겁게 새겨져있다.

지금으로부터 몇년전 문학예술부문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노래의 가사에 대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먼저 가사를 쓴 시인을 바라보시면서 가사들중에서 이번에 쓴 가사가 대표작이라고 높은 평가의 말씀을 주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국방위원회 위원장, 당총비서로서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툭 털어놓고 말한다면 이 가사는 명가사라고 하시면서 인민을 하늘처럼 믿으시는분이라는 표현과 그 하늘의 태양이라는 표현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새겨들으며 일군들은 격정으로 높뛰는 가슴을 진정할수가 없었다.

인민을 얼마나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면 우리 장군님 이렇게 자신의 심정을 대변한 한편의 가사를 두시고 그처럼 기뻐하시랴 하는 생각이 가슴을 꽉 채웠기때문이다.

그러한 일군들의 모습을 자애깊으신 시선으로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나는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받들며 인민을 위하여, 병사들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려고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그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가슴불태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모습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인민의 은혜로운 태양이신 그이만을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갈 불타는 맹세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

본사기자 전 명 희          

 

Twitter로 보내기 Facebook으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네이버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Google+로 보내기 Evernote로 보내기 Reddit로 보내기
우리민족끼리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E-mail) : urimanager@silibank.com 홈페지내용에 관한 문의(E-mail) : uriminzok@silibank.com
Copyright © 2003 - 2013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
gotop
기사종합
 
도서, 잡지
 
영화, 음악
 
독자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