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6(2007)년 3월 24일 《청년전위》에 실린 글

 

 

순결한 량심의 인간이 되자

 

신천의 세자매를 따라배우는 각지 청년들속에서 아름다운 소행이 계속 꽃펴나고있다.

 

TV와 신문, 방송을 통하여 온 나라에 널리 알려진 신천의 세자매의 아름다운 소행은 푸른 꿈을 안고 인생의 봄시절에 살고있는 우리 청년들속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당과 수령,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것을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여기고 영예군인들에게 시집간 신천의 세자매,

이들처럼 우리를 안아주고 키워준 어머니조국과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사는 어머니 우리 당을 순결한 량심으로 받들자.

이 하나의 지향을 안고 지금 많은 청년들이 숭고한 인간애와 참된 동지적사랑을 아름답게 꽃피워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먼저 생각하고 귀중히 여기며 당과 수령의 믿음과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살며 일하려는 혁명적량심을 가져야 합니다.

지난해말 신천의 세자매의 소행을 실은 신문기사를 깊은 감동속에 읽고난 문덕군 어룡협동농장 농장원 김명은동무는 밤이 깊도록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명은동무는 왜서인지 그들이 자기는 오르지 못할 아득한 높이에 서있는듯 돋보이기만 하였다.

(사람의 한생에서 청춘시절은 더없이 귀중하고 값있는 시절이다.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는 이 귀중한 청춘시절을 신천의 세자매처럼 빛내이자면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영예군인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 싸운 혁명동지들이다. 이런 청년들은 사랑하고 존경하는것은 조국의 품속에서 나서자란 우리 선군시대 처녀들의 마땅한 의무이고 량심이 아니겠는가?!...)

생각끝에 명은동무는 덕성군 삼기리에서 살고있는 영예군인청년과 일생을 같이하기로 결심하게 되였다.

어느날 딸의 이런 결심을 알게 된 그의 부모들은 무척 놀라와하며 선뜻 대답을 못했다. 이틀이 지나서 아버지는 딸을 불러앉혔다.

《어제오늘 생각이 많았다. 명은아, 농사군이 땅을 속이면 농사를 망치는것처럼 사람이 량심을 속이면 일생을 망치는법이다. 네가 일생토록 자기 량심을 더럽히지 않으며 살겠다면 부모들이 왜 마다하겠느냐. 절대로 결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다잡거라.》

명은동무는 자기 심정을 지지해주는 아버지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이렇게 되여 그는 지난 1월 18일 만사람의 축복속에 영예군인과 행복한 새 가정을 이루었다.

신천의 세자매의 소행은 덕성군 문화중학교 소년단지도원 강금희, 구성시 중방협동농장 3작업반 농장원 리옥별동무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다.

우리도 신천의 세자매처럼 가슴속에 순결한 량심만을 고이 간직하자. 하여 조국이 알고 인민이 찬양하는 값높은 청춘으로 삶을 빛내이자.

이것은 세자매의 소행을 놓고 진행된 실효모임에서 다진 강금희, 리옥별동무들의 한결같은 맹세였다.

그들은 이 맹세가 심장으로 다진 맹세라는것을 얼마전에 조국을 위해 피흘려 싸운 영예군인과 결혼하는 실천행동으로 만사람에게 보여주었다.

이들뿐만이 아니다.

평산군인민병원의 일군들과 의사, 간호원들은 신천의 세자매처럼 살며 일할것을 결심하고 지난해말 전신45%에 3도화상을 입은 한 인민군군관의 딸에게 많은 피와 피부를 바쳐 그를 소생시키는 미풍을 발휘하였다.

지난 1월 14일 얼굴에 3도화상을 입은 한 어린이를 위한 피부이식수술에 참가한 운흥군 운흥광산병원의 의사, 간호원들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의 수많은 청년들속에서 나날이 발현되는 이러한 아름다운 소행들은 청년들의 자그마한 긍정적싹도 찾아 키워주시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우리 청년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있어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순결한 량심의 인간들의 대렬은 끊임없이 늘어만갈것이다.

 

                              본사기자  문 순 실

               

 

Twitter로 보내기 Facebook으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네이버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Google+로 보내기 Evernote로 보내기 Reddit로 보내기
우리민족끼리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E-mail) : urimanager@silibank.com 홈페지내용에 관한 문의(E-mail) : uriminzok@silibank.com
Copyright © 2003 - 2013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
gotop
기사종합
 
도서, 잡지
 
영화, 음악
 
독자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