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6(2007)년 3월 18일 《청년전위》에 실린 글

 

 

총과 같이 원칙앞에서는 에누리가 없어야 한다시며

 

오늘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은 치렬한 계급투쟁속에서 진행되고있다. 그런것만큼 우리 인민과 청년들은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한다.

돌이켜보면 우리의 천만군민과 청년들이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사회주의를 수호해올수 있은것은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을 지키는것을 우리 혁명의 근본으로 틀어쥐고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진두에 모시였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을 놓고서는 추호의 타협도 모르신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원칙을 놓고 흥정하는 현상과는 타협하지 않습니다. 전번에도 이야기하였지만 변하지 않는것은 총입니다. 총과 같이 원칙앞에서는 에누리가 없어야 합니다. 원칙앞에서는 죽으나사나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것이 나의 신념이며 의지입니다. 나는 원쑤들앞에서는 인정사정을 보지 않는 총을 나의 친구로 생각합니다. 나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흐리멍텅한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늘과 같이 어려운 정세속에서 내가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 혁명은 견디여내지 못합니다. 내 나라, 내 조국, 내 민족을 위하여 나는 끝까지 혁명적원칙을 지켜나갈것입니다.》

에누리가 없는 총과 같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을 놓고서는 한치의 양보도 모르시며 끝까지 그것을 고수해나가신다.

지난날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제도가 붕괴된것은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을 확고히 고수하지 못했기때문이다.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에 대한 한걸음의 양보는 곧 열걸음, 백걸음의 후퇴를 가져오며 나아가서 제국주의자들의 노예가 된다는것을 력사는 피의 교훈으로 새겼다.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은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을 철저히 고수해나가는것으로 하여 승리만을 떨쳐온 자랑스러운 위업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과 청년들이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가도록 이끌어주신 불멸의 령도는 위대한 선군혁명실록에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준엄하였던 《고난의 행군》시기 일부 사람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으로 하여 겪는 일시적인 고난앞에서 맥을 놓고있을 때였다.

그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 식으로 걸린 고리들을 풀고 난관을 뚫고나가야 한다. 우리 식의 주체의 원칙, 사회주의원칙과 어긋나는 그 어떤 《새로운 방법》, 그 어떤 《개혁》도 례외없이 자본주의적방법이고 자본주의를 되살리는 《개혁》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남들이 《개혁》, 《개방》바람, 자본주의바람에 녹아나는것을 뻔히 보면서 우리가 그 길을 따라 갈수 없다, 주체의 사회주의를 지켜 우리 식으로 살아나가는것은 추호도 양보할수 없는 우리의 원칙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러한 드팀없는 철의 신념과 의지에 의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 청년들은 어지러운 광풍이 세상을 휩쓸고있을 때도 끄떡없이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한길을 따라 꿋꿋이 걸어올수 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앞에서는 타협을 모르는 총과 같은 천품을 지니신분이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군들에게 사람은 하루를 살아도 제정신을 가지고 떳떳하게 살아야 한다고, 무엇때문에 남의 눈치를 보며 발라맞추면서 살겠는가고, 그렇게 사는 사람은 불안하여 마음편히 살지도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어느것이 원칙이고 어느것이 비원칙인지 뻔히 알면서도 저울질하는 사람,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의 기분을 맞추겠는가 하는데 먼저 신경쓰면서 속에 있는 말도 못하는 사람을 제일로 경멸하시는분이 바로 우리 장군님이시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당장 목이 떨어지더라도 권력앞에서 절대로 굴복하지 않으며 붙임성은 없어도 솔직하고 정직하며 고지식한 사람이 혁명가의 지조를 끝까지 지키고 혁명의 먼길을 변함없이 걸어갈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시며 제일 좋아하신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담화하시다가 어느 한 일군이 사상투쟁을 하는데 친구들끼리라고 하여 비판을 잘하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으시였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일군들은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하더라도 공사를 가릴줄 알아야 한다고, 일군들이 공사를 가리지 못하면 사업에서 원칙성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친한 사람이라고 하여 비판할것도 안하면 그것이 무슨 동지인가, 혁명가는 원칙성이 있어야 한다고, 그렇다고 하여 혁명적우정이 끊어지는것은 결코 아니며 혁명가는 어제까지 좋다가도 오늘 나쁘면 갈라질줄 알아야 하고 탈선되면 갈라져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바로 이러한분이시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 강건동지가 자기의 혈육이 혁명앞에 엄중한 과오를 저질렀을 때 그를 혁명의 이름으로 단호히 처단한 사실을 들려주시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이란 어떤것인가에 대하여 깊이 심어주시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신께서는 계급투쟁을 하는 법을 항일혁명투사들에게서 배웠다고, 자신께서는 일생동안 계급투쟁에 몸을 바치겠다고 말씀하시면서 항일혁명투사들의 원칙성에 대하여 후대들에게 잘 알려주어 그들이 혁명의 1세, 2세들처럼 살며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군 하시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드놀지 않는 혁명적원칙과 계급적원칙을 확고히 고수하시고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였기에 적들은 아우성을 치고있으며 세계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이다.

우리 청년들은 언제 어디서나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가면서 승리의 신심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힘찬 진군길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쳐야 한다.

 

리   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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